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욕기 감염, 특히 자궁내막염의 징후를 보이는 산모에 대한 적절한 간호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병태생리: 분만 후 3일째 다량의 거품과 악취가 나는 갈색 오로는 정상적인 악로(냉)가 아닌 감염을 시사합니다. 이는 자궁 내막에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하는 자궁내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맥박수 116회는 정상 범위(60-100회)를 초과하여 발열과 함께 나타나는 감염에 의한 빈맥을 의미합니다.
정답 근거: 파울러 체위(반좌위)는 자궁내막염 환자에게 권장되는 기본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중력의 도움을 받아 감염된 오로의 배액을 촉진하고, 자궁 내용물의 정체를 방지하며, 감염이 난관이나 복강으로 상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감염 관리의 기본 원칙인 "배액(Drainage)"에 해당하는 중요한 간호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1. 자궁절제술: 감염 초기, 항생제 치료로 대부분 조절 가능한 상태에서 시행하는 극단적인 수술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3. 트렌델렌버그 체위: 하복부 수술 시 장기를 격리시키거나 저혈압 쇼크 시 뇌관류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며, 자궁내막염에는 오히려 감염의 확산을 촉진할 수 있어 금기입니다.
4. 옥시토신 분비 중단: 오히려 자궁 수축을 촉진시켜 감염된 내용물을 배출하도록 돕는 것이 치료 원칙입니다. 임상에서는 합성 옥시토신(피토신) 정맥 주사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5. 1,000 mL/day 수액공급: 감염으로 인한 발열과 빈맥이 있는 환자에게는 탈수 예방과 전해질 균형을 위해 일반적으로 더 많은 수액(2,000-3,000 mL/day 정도) 공급이 필요합니다. 1,000 mL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산욕기 감염(자궁내막염)의 3대 증상은 악취 나는 오로, 발열, 압통 있는 자궁입니다. 간호중재의 우선순위는 혼동 주의! 배액 촉진(파울러 체위) → 항생제 투여 → 자궁 수축 촉진 순으로 기억하세요. 트렌델렌버그 체위는 산욕기 감염에서 절대 금기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병동에서 분만 후 산모가 "오로 냄새가 심해요" 또는 "열이 나고 오한이 들어요"라고 호소한다면, 즉시 체온, 맥박, 오로의 양/색/냄새, 자궁의 위치와 압통 유무를 사정해야 합니다. 파울러 체위를 취해주고, 처방된 항생제를 시간에 맞게 투여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독려합니다. 감염 징후가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예: 고열, 패혈증 증상) 즉시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산욕기 감염은 방심하면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오로 사정은 꼼꼼하게, 파울러 체위는 기본으로! 산모께 체위의 중요성과 수분 섭취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게 우리의 역할이에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