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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35세로 셋째를 분만한 박 씨 부인은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배출되지 않고 있다. 검사결과 첨입태반으로 판단될 때 필요한 치료 및 간호는?

해설
보통 유착태반은 용수박리술로 치료하며 감입태반이나 첨입태반은 자궁절제술을 통해 치료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첨입태반(Placenta Increta)이라는 위급한 산후 출혈 상황을 다루고 있어요. 태반이 자궁벽에 비정상적으로 깊게 부착되는 태반 부착 이상(Placenta Accreta Spectrum) 중 하나죠. 첨입태반은 태반 융모가 자궁근층까지 침윭한 상태로, 자연 분리가 불가능합니다. 무리하게 태반을 떼어내려고 하면 심각한 산후출혈쇼크를 유발할 수 있어요.

정답인 3번은 이러한 병태생리를 정확히 반영한 응급 대처입니다. 혼동 주의! 일반적인 태반 정체(Retained Placenta)와 첨입태반은 완전히 다른 질환이에요. 일반적인 경우는 자궁마사지나 옥시토신 투여(1,4번)로 해결되지만, 첨입태반에서는 이 방법들이 효과가 없고 오히려 출혈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2번(탯줄 당기기)은 절대 금지되는 행동이며, 5번(Yutopar, 자궁이완제)은 상황을 정반대로 악화시키는 처치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태반 부착 이상은 자궁절제술(Hysterectomy)이 최종적인 치료법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특히 첨입태반과 감입태반(Placenta Percreta, 자궁벽을 완전히 뚫은 경우)은 반드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상에서는 태반이 자연 배출되지 않을 때 무리하게 조작하지 말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대량 출혈과 쇼크에 대비한 준비(정맥로 확보, 수액 및 혈액 준비, 활력징후 모니터링)를 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산부인과 병동에서 태반이 배출되지 않는 산모를 접했을 때,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아요.
1. 즉시 보고 및 평가: 태반 배출 지연을 확인하면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초음파 등을 통해 태반 부착 이상이 의심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2. 쇼크 및 대량출혈 대비: 정맥로를 2개 이상 확보하고, 수액(정맥주사)과 O형 혈액을 준비합니다. 활력징후(혈압, 맥박, 호흡, 의식)를 빈번히 모니터링하세요.
3. 수술 준비: 의사가 첨입태반을 진단하면, 긴급 자궁절제술을 위한 수술 동의서 확보 및 수실 준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4. 절대 금지 사항: 간호사가 독자적으로 탯줄을 당기거나, 자궁저부를 과도하게 마사지하거나, 태반을 손으로 분리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태반이 나오지 않는다고 당황해서 함부로 조작하면 안 돼요. 첨입태반은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문제라서, 떼려고 할수록 출혈이 심해져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빠른 보고와 쇼크 대비예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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