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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기 여성
문제

심장질환이 있는 산모가 분만을 하려고 한다. 간호사의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해설

심장병 산모의 분만 시 간호

•일반적으로 제왕절개 분만을 피하고 자연분만을 하면서 흡입분만 등으로 힘을 안 주도록 하여 심장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 

•통증과 불안을 감소시켜 심장부담을 줄인다. 

•분만 후 자궁수축제로 옥시토신을 주입한다(ergonovine제제는 혈압 증가로 심부담을 가중시키므로 피함).

같은 주제 다음 문제분만 중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는 산모에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심장질환이 있는 산모의 분만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분만 중 심근의 산소요구량을 낮추고 혈역학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분만 2기에서 산모가 반복적으로 힘을 주면 흉강 내압이 상승하고, 이는 정맥귀환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킨 뒤 갑작스럽게 회복되면서 심장에 급격한 용적 부하를 줍니다. 또한 발살바 조작 자체가 교감신경을 항진시켜 심박수와 혈압을 올리므로, 심장질환이 있는 산모에게는 위험한 순간이 됩니다.

분만 2기에서 힘주기를 피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은 심장의 과도한 압력-용적 부담을 줄이는 핵심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겸자분만(forceps delivery)이나 흡입분만(vacuum-assisted delivery)을 적용하여 산모의 능동적 힘주기를 대체합니다. 이는 심박출량과 혈압의 급격한 변동을 줄여 심근허혈이나 부정맥, 심부전 악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분만 방식과 관련해서는 혼동 주의! 심장질환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제왕절개를 선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왕절개는 수술 자체의 출혈, 마취에 의한 혈관확장과 심근억제, 수술 후 체액 이동 등으로 오히려 혈역학적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심장기능이 허용하는 범위라면 질식분만을 진행하되, 분만 2기를 짧게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접근입니다. 다만 대동맥박리 위험이 있거나 항응고제 사용 중이어서 질식분만이 어려운 고위험 산모는 제왕절개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산모의 기저 심장질환과 기능적 상태에 따라 분만 계획을 개별화해야 합니다.

체위와 관련해서는 혼동 주의!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는 체위는 정맥귀환을 증가시켜 우심실과 폐순환에 용적 부하를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산모는 좌측위(sim’s position)나 반좌위처럼 정맥귀환을 완만하게 유지하면서 대정맥 압박을 피하는 체위가 더 안전합니다. 특히 임신 말기에는 자궁이 하대정맥을 눌러 정맥귀환이 이미 불안정하므로, 체위 변경은 혈역학적 반응을 보면서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분만 후 출혈 예방을 위한 자궁수축제 선택도 중요합니다. 옥시토신(oxytocin)은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경향이 있어 혈압을 낮출 수 있지만, 에르고노빈(ergonovine)은 혈관평활근을 직접 수축시켜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관상동맥 연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이 있는 산모에게 에르고노빈을 투여하면 후부하가 급증하여 심근허혈이나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출혈 예방이 필요하면 옥시토신을 천천히 주입하면서 활력징후와 심장리듬을 면밀히 관찰합니다.

분만 중에는 통증과 불안도 심박수와 혈압을 올려 심근 산소요구량을 증가시키므로, 적절한 진통 관리(경막외마취 등)를 통해 교감신경 반응을 억제하는 것이 심장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심장질환 산모는 분만 중 부정맥이나 심부전 징후가 나타날 수 있어 지속적인 심장모니터링과 산소포화도 감시가 필요합니다. 핵심! 분만 1기부터 4기까지 혈압, 심박수, 호흡곤란, 흉통, 청진상 이상음 등을 주기적으로 사정하고, 산모가 호소하는 피로감이나 두근거림도 경미하게 넘기지 않아야 합니다.

구분적절한 중재피해야 할 중재
분만 방식질식분만 원칙, 적응 시 흡입분만이나 겸자분만으로 2기 단축일률적인 제왕절개 선택
분만 2기힘주기 최소화, 보조기구로 분만 진행반복적이고 강한 발살바 조작 격려
체위좌측위, 반좌위로 정맥귀환 완만 유지다리를 심장보다 높여 정맥귀환 급증 유도
자궁수축제옥시토신 천천히 주입에르고노빈 투여로 혈압 상승 및 심부담 가중
모니터링분만 전 기간 활력징후·심장리듬·호흡곤란 사정산모의 피로·두근거림 호소를 단순 불안으로 간주


심장질환이 있는 산모는 임신 중 생리적 변화(혈액량 증가, 심박출량 증가, 전신혈관저항 감소)로 인해 이미 심장에 부담이 커진 상태입니다. 분만 시에는 자궁수축과 통증, 힘주기, 체액 이동이 겹치면서 혈역학적 변동이 정점에 이르므로, 간호사는 각 단계에서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 중재를 우선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심장질환 산모의 분만 간호혈역학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만 관리

분만 2기에서 산모가 힘을 주면 흉강 내압이 상승하고 발살바 조작으로 심박수와 혈압이 올라 심근 산소요구량이 급증한다. 흡입분만이나 겸자분만으로 힘주기를 대체하여 심장의 압력-용적 부담을 줄인다.

분만 방식은 무조건 제왕절개가 아니라 질식분만을 우선하되 분만 2기를 짧게 유지한다. 제왕절개는 수술 출혈과 마취로 인한 혈관확장과 심근억제로 오히려 혈역학적 부담이 클 수 있다.

체위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지 말고 좌측위나 반좌위를 취해 하대정맥 압박을 피하고 정맥귀환을 완만하게 유지한다. 다리를 높이면 우심실과 폐순환에 용적 부하가 가중된다.

분만 후 자궁수축제는 옥시토신을 천천히 주입한다. 에르고노빈은 혈관수축으로 혈압을 급격히 올리고 관상동맥 연축을 유발할 수 있어 금기이다.

주의

분만 중 통증과 불안도 심박수와 혈압을 올리므로 경막외마취 등으로 교감신경 반응을 억제하고, 지속적인 심장모니터링과 산소포화도 감시가 필요하다. 호흡곤란, 흉통, 부정맥 징후를 주기적으로 사정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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