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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기 여성
문제

현재 임신 42주의 산모가 외래에 내원하자 의사는 유도분만을 권유하였다. 산모는 진통이 없는데 왜 유도분만을 해야 하는지 간호사에게 질문하였다. 이때 간호사의 적절한 대답은?

해설

과숙분만은 임신 42주 이상을 말하며 이로 인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자궁기능부전, 유도분만, 흡인만출, 제왕절개술의 빈도 증가 

•태반 노화로 인한 태반기능부전 

•영양소, 산소감소로 인한 태아저산소증 및 질식 

•거대아 

•양수과소증

같은 주제 다음 문제분만 중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는 산모에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과숙분만은 임신 주수가 42주(294일) 이상으로 넘어간 상태를 말합니다. 임신이 만삭을 지나 더 길어지면 태반이 노화하면서 산소와 영양소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태반기능부전(placental insufficiency)이라고 합니다 [1][2]. 태반의 호흡·영양 공급 기능이 감소하면 태아는 저산소증이나 질식, 자궁내 성장지연 같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요 [2]. 실제로 임신 41주를 지나면서 주산기 사망이나 심각한 신생아 이환 위험이 점차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3].

진통이 아직 없더라도 과숙분만에서는 태반기능저하가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유도분만을 권유하는 것입니다. 유도분만의 목적은 태반 기능이 더 나빠지기 전에 분만을 진행시켜 태아가 받을 수 있는 저산소증·질식의 위험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1][2]. 과숙분만에서는 태아가 만삭보다 크게 자라는 거대아나 양수과소증도 동반될 수 있어 분만 과정에서 난산, 흡인만출, 제왕절개술의 빈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1].

혼동 주의!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는 태반의 위치·박리와 관련된 문제이고, 태반유착은 태반이 자궁벽에 비정상적으로 붙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과숙분만의 직접적인 합병증으로 설명되는 개념이 아니에요. 과숙분만에서 핵심은 태반이 ‘붙는’ 문제가 아니라, 태반이 ‘늙어서 기능이 떨어지는’ 문제입니다.

구분기전결과
태반기능저하태반 노화로 산소·영양 전달 감소태아 저산소증, 질식, 성장지연
전치태반태반이 자궁경부 내구를 덮음무통성 출혈
태반조기박리분만 전 태반이 자궁벽에서 분리통증성 출혈, 태아절박가사
태반유착태반이 자궁근층에 비정상 부착분만 후 태반 분리 지연, 출혈


과숙분만에서 태반기능저하는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이 부족해지는 직접적인 원인이므로, 유도분만의 적응증으로 우선 고려됩니다. 유도분만 방법으로는 자궁경부 숙화를 위한 프로스타글란딘 제제나 옥시토신 사용, 양막박리 등이 있으며, 이는 과숙분만 관리에서 분만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입니다 [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ost-term induction of labor revisited.일반논문Rand L, Robinson JN, Economy KE, Norwitz ER (2000) · DOI: 10.1016/s0029-7844(00)01002-4
  • [2]
    Placental insufficiency in relation to postterm pregnancy and fetal postmaturity. Evaluation of fetoplacental function; management of the postterm gravida.일반논문Vorherr H (1975) · DOI: 10.1016/0002-9378(75)90951-5
  • [3]
    Maternal and perinatal outcomes after implementation of a more active management in late- and postterm pregnancies in Sweden: A population-based cohort study.일반논문Källén K, Norman M, Elvander C, Bergh C, Sengpiel V, Hagberg H, Svanvik T, Wennerholm UB. (2025) · DOI: 10.1371/journal.pmed.1004504
  • [4]
    [Different methods for the induction of labour in postterm pregnancy].일반논문Winer N (2011) · DOI: 10.1016/j.jgyn.2011.09.021

임상 시나리오

과숙분만 유도분만 상담 가이드임신 42주 이상, 태반 기능을 확인하세요

임신 42주(294일) 이상을 과숙분만이라 하며, 이 시기에는 태반 노화로 인해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을 전달하는 능력이 감소합니다.

태반기능저하가 진행되면 태아는 저산소증, 질식, 자궁내 성장지연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진통이 없더라도 유도분만을 고려해야 합니다.

과숙분만에서는 거대아양수과소증도 동반될 수 있어 난산, 흡인만출, 제왕절개술의 빈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주의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태반유착은 태반의 위치나 박리, 부착 이상과 관련된 문제로 과숙분만의 직접적 합병증이 아닙니다. 과숙분만의 핵심은 태반이 늙어 기능이 떨어지는 것임을 구분해 설명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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