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조기진통 치료제인 리토드린(Ritodrine)의 주요 부작용과 이에 대한 간호사의 즉각적인 대응을 묻고 있어요.
리토드린은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로, 자궁 평활근을 이완시켜 수축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베타-1 수용체에도 일부 작용하여 심장에 영향을 미치게 돼요. 주요 부작용은 빈맥(맥박 증가), 저혈압, 그리고 혈관 확장과 관련된 두통과 말초 저림(손발 저림)입니다. 문제에서 산모는 맥박 120회/분, 혈압 90/50 mmHg로 저혈압과 빈맥이 확인되었고, 두통과 말초 저림을 호소하고 있어요. 이는 리토드린 투여로 인한 전형적인 부작용 증상입니다.
혼동 주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약물의 부작용인지, 다른 원인(예: 출혈, 감염 등)에 의한 것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활력징후의 변화와 약물 투여 사이의 시간적 연관성, 그리고 특징적인 증상(말초 저림)을 고려하면 약물 부작용이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우선되는 중재는 부작용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 즉 리토드린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의사에게 보고하는 것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자궁수축 억제제(토콜리틱제)의 부작용은 반드시 외워야 하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리토드린은 "빈맥, 저혈압"이 대표적이에요. 반면, 다른 토콜리틱제인 마그네슘 설페이트의 주요 부작용은 "호흡억제, 심한 근육 이완, 심박동 느림"이라는 점을 비교해서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리토드린을 정맥 주사로 투여할 때는 반드시 펌프 주입기(Infusion pump)를 사용하여 정확한 속도로 투여합니다. 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중재를 수행해야 해요.
1. 약물 중단/속도 조절 및 의사 보고: 문제 상황처럼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주입을 중단하거나 속도를 줄이고, 의사에게 보고하여 처방 변경을 확인합니다.
2. 활력징후 및 산모 상태 모니터링: 혈압, 맥박, 호흡을 자주 측정하고, 두통, 불안, 호흡곤란, 흉통 등의 주관적 증상을 사정합니다.
3. 태아 안녕 평가: 태아 심음 모니터링을 지속하여 태아의 상태가 약물 영향으로 저하되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4. 체위 변경 및 안위 도모: 저혈압 예방을 위해 갑작스럽게 일어서지 않도록 교육하고, 두통 완화를 위한 조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리토드린 줄 때는 환자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는 게 최고의 안전장치야. 맥박이 너무 빨라지거나 혈압이 떨어지는 건 위험 신호니까, 주저하지 말고 약속속도부터 확인하고 의사님께 바로 보고해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