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파막(preterm prelabour rupture of membranes, PPROM)은 임신 37주 이전에 양막이 파열되어 양수가 새는 상태로, 주산기 사망률과 이환율의 주요 원인입니다
[2]. 임신 32주에 양막이 파열된 경우 가장 중요한 간호 목표는
임신 주수를 최대한 연장하면서 감염과 태아곤란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입니다.
침상안정은 자궁 내 양수 재축적을 돕고, 복압 상승으로 인한 추가 양수 유출과 제대압박(umbilical cord compression)을 줄이기 위해 권고됩니다. 동시에
내진(digital vaginal examination)은 질 내 세균을 자궁경부와 양막 쪽으로 밀어 올려 융모양막염(chorioamnionitis) 위험을 높이고 잠복기(latency period)를 단축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1][2]. 국내외 가이드라인은 PPROM 진단 후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내진을 제한하고, 대신 무균적 경관(sterile speculum) 검사로 자궁경부 상태와 양수 유출을 확인하도록 권고합니다
[1][3].
혼동 주의! 조기파막 후 자궁수축이 오면 조기진통으로 이행할 수 있는데, 이때 수분공급을 제한하면 오히려 탈수로 인해 자궁근의 과민성이 높아져 수축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공급은 자궁수축 예방을 위한 기본 중재입니다.
태아상태 관찰은
비수축검사(nonstress test, NST)와 태아심박동 감시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양수과소증(oligohydramnios)이 동반되면 제대압박으로 인한
후기하강(late deceleration)이나 변동하강(variable deceleration)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3]. 또한 산모의 체온, 맥박, 자궁압통, 분비물 냄새, 혈액검사(CBC, CRP)를 통해 융모양막염의 조기 징후를 감시해야 합니다
[1][4].
즉시 유도분만을 시행하는 것은 임신 34주 이후 감염 위험이 분만 지연의 이득보다 클 때 고려하는 전략입니다
[1][2]. 임신 32주는 태아 폐성숙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어
베타메타손(betamethasone) 투여로 태아 폐성숙을 촉진하고, 필요 시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으로 신경보호를 도모하면서 임신기간을 연장하는 보존적 관리가 우선입니다
[3]. 관장은 복압을 올리고 감염 위험을 높이므로 금기입니다.
| 중재 | 적합성 | 근거 |
|---|
| 침상안정 | 적합 | 양수 유출 감소, 제대압박 예방, 잠복기 연장 |
| 내진 금지 | 적합 | 감염 위험 감소, 잠복기 단축 방지 |
| 수분공급 | 적합 | 탈수로 인한 자궁수축 예방 |
| 태아감시 | 적합 | 제대압박, 태아곤란증 조기 발견 |
| 즉시 유도분만 | 부적합 | 32주는 보존적 관리가 우선, 폐성숙 촉진 필요 |
| 관장 | 부적합 | 복압 상승과 감염 위험 증가 |
핵심! 임신 32주 PPROM 간호의 우선순위는 ‘감염 감시 + 임신 연장 + 태아 안녕 확인’이며, 내진을 피하면서 침상안정과 수분공급, 지속적 태아감시를 병행하는 것이 근거 기반 중재입니다
[1][2][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Guideline No. 430: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reterm prelabour rupture of membranes.가이드라인Ronzoni S, Boucoiran I, Yudin MH, Coolen J, Pylypjuk C, Melamed N (2022) · DOI: 10.1016/j.jogc.2022.08.014
- [2]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A Review of 3 National Guidelines.가이드라인Tsakiridis I, Mamopoulos A, Chalkia-Prapa EM, Athanasiadis A, Dagklis T (2018) · DOI: 10.1097/OGX.0000000000000567
- [3]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일반논문Meller CH, Carducci ME, Ceriani Cernadas JM, Otaño L (2018) · DOI: 10.5546/aap.2018.eng.e575
- [4]
Management of preterm 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 Antimicrobial stewardship and novel therapeutic strategies.일반논문Zhong YW, Wang XF, Ding H, Zheng SJ, Wang CH, Li RM (2025) · DOI: 10.1111/jog.7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