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위 조합 | 빈도 | 분만 방식에 대한 함의 |
|---|---|---|
| 두위-두위 | 가장 흔함 | 질식 분만 시도에 가장 유리한 조건 |
| 두위-비두위(둔위/횡위) | 두 번째로 흔함 | 첫 태아 질식 분만 후 둘째 태아의 처치가 관건 |
| 비두위-두위 또는 비두위-비두위 | 상대적으로 드묾 | 제왕절개 가능성이 높아짐 |
쌍태아에서 가장 흔한 태위 조합은 두위-두위로, 두 태아 모두 머리를 아래로 향한 경우이다. 이는 단태아와 마찬가지로 중력과 자궁 형태에 적응한 생리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이다.
분만 방식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 번째 태아의 태위이다. 첫 태아가 두위라면 둘째 태아가 비두위(둔위·횡위)여도 질식 분만 시도가 가능하며, 둘째 태아의 비두위가 반드시 제왕절개 적응증이 되지는 않는다.
쌍태아는 단태아보다 자궁 내 공간이 제한적이어서 둘째 태아가 비두위로 위치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분만 전 초음파로 두 태아의 태위를 각각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쌍태아에서 가장 흔한 태위’를 단순히 ‘두위’로만 기억하지 말고, 두 태아 모두 두위인 조합이 가장 흔하다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첫 태아가 비두위이면 제왕절개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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