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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기 여성
문제

임신 33주에 조기진통이 오는 산모를 위한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해설

조기진통의 치료 및 간호

•비뇨기 감염 예방 → 조산 예방 

•조산의 징조가 보일 때 

–절대안정 

–성관계 자제 

–양수파막 및 혈액성 질 분비물 관찰 

–분만억제제 투여: 리토드린(유토파)[ritodrine(Yutopar)] → 부작용: 저혈압, 빈맥 

–태아폐성숙을 위한 약물투여: 스테로이드제제(임신 34주 이후)

같은 주제 다음 문제분만 중 자궁파열의 위험이 있는 산모에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조기진통(preterm labor)은 임신 20주 이후부터 37주 이전에 자궁경부 변화를 동반한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나타나는 상태로, 임신 33주는 태아의 폐 성숙이 아직 완전하지 않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때 간호의 최우선 목표는 자궁수축을 억제하고 임신을 가능한 한 유지하여 태아의 자궁 내 성숙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보기 1의 천천히 걷기는 신체 활동을 유지하는 행위로, 조기진통이 의심되는 산모에게는 자궁수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보기 2의 자궁수축제는 수축을 촉진하는 약물이므로 조기진통에서는 오히려 금기입니다. 조기진통에서 사용하는 약물은 자궁수축을 억제하는 분만억제제(tocolytic agent)입니다. 보기 3과 4는 분만을 진행시키는 중재로, 태아 폐 성숙을 위한 시간 확보가 우선인 임신 33주 조기진통의 초기 관리 원칙과 맞지 않습니다.

절대안정(bed rest)은 조기진통 산모의 자궁수축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한 기본 간호중재입니다. 신체 활동을 제한하면 자궁으로 가는 교감신경 자극과 기계적 압박이 줄어들어 수축 역치가 낮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관계 자제가 필요한 이유는 성교 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이 자궁수축을 유발하고, 정액 속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경부를 숙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양막 파수나 혈액성 질 분비물이 있는지 관찰하는 것도 감염이나 진행성 자궁경부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는 핵심 간호사정입니다.

조기진통의 약물요법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뉩니다. 첫째, 자궁수축을 억제하는 분만억제제로 리토드린(ritodrine)이 대표적이며, 베타-2 교감신경 수용체를 자극하여 자궁평활근을 이완시킵니다. 다만 이 약물은 저혈압빈맥을 유발할 수 있어 투여 중 활력징후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둘째, 태아 폐 성숙을 촉진하기 위한 스테로이드 제제 투여입니다. 임신 34주 이전에 조기분만이 예상되는 경우 베타메타손(betamethasone)이나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투여하여 태아의 폐 표면활성제(surfactant) 생성을 촉진함으로써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을 예방합니다.

구분조기진통 간호분만 진행 간호
목표임신 유지, 태아 성숙 시간 확보분만 완료, 태아 만출
활동절대안정, 성관계 자제보행 권장, 분만 체위 유도
약물분만억제제, 스테로이드자궁수축제, 진통 촉진제
중재양막 파수·출혈 관찰인공파막, 제왕절개 준비


조기진통 산모를 돌볼 때 간호사는 침상 옆에서 산모의 주관적 증상과 태아심음, 자궁수축 양상을 지속적으로 사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Griggs 등(2020)은 조기진통의 예방과 치료에서 간호사의 전문적 지식과 산모 교육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산모가 조기진통의 초기 징후를 스스로 인지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1]. Özberk 등(2021)의 무작위 대조연구에서는 이완 요법을 포함한 간호중재가 조기진통 산모의 상태불안과 코르티솔 수준, 자궁수축 강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고 보고하여, 신체적 안정뿐 아니라 심리적 이완이 자궁수축 조절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2]. Kao 등(2019)의 연구에서도 입원 중 지지 간호중재가 조기진통 산모의 불안과 우울을 낮추고 삶의 질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나, 절대안정 기간 동안의 정서적 지지가 간호의 중요한 축임을 보여줍니다 [3].

약물요법 측면에서 Garfield와 Chin(2020)은 조기진통의 약물학적 관리가 임신 유지를 위한 호르몬, 태아 폐 성숙 촉진, 자궁수축 억제라는 다각적 접근으로 구성된다고 정리하며, 미국산부인과학회(ACOG)와 유럽주산의학회(EAPM)의 지침을 비교하여 분만억제제 선택과 스테로이드 투여 시점의 근거를 제시합니다 [4]. 이는 임신 33주 조기진통 산모에게 분만억제제와 스테로이드를 함께 고려하는 임상적 근거를 뒷받침합니다.

혼동 주의! 조기진통에서 ‘안정’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 활동과 성관계를 제한하는 적극적 중재입니다. 핵심! 임신 34주 이전 조기진통에서는 분만을 서두르기보다 자궁수축 억제와 태아 폐 성숙 유도가 우선입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reterm Labor and Birth: A Clinical Review.일반논문Griggs KM, Hrelic DA, Williams N, McEwen-Campbell M, Cypher R (2020) · DOI: 10.1097/NMC.0000000000000656
  • [2]
    Effects of Relaxation-Focused Nursing Care in Women in Preterm Labor.일반논문Özberk H, Mete S, Bektaş M (2021) · DOI: 10.1177/1099800420941253
  • [3]
    Effects of Support Interventions in Women Hospitalized With Preterm Labor.일반논문Kao MH, Hsu PF, Tien SF, Chen CP (2019) · DOI: 10.1177/1054773817744323
  • [4]
    Pharmacology for Preterm Labor.일반논문Garfield L, Chin E (2020) · DOI: 10.1097/JPN.0000000000000474

임상 시나리오

조기진통 산모 간호 가이드임신 33주, 자궁수축 억제와 임신 유지가 최우선

조기진통이 의심되면 절대안정을 취하고 성관계를 자제하도록 교육한다. 신체 활동 제한은 자궁수축 빈도와 강도를 낮추는 기본 중재이다.

성교 시 분비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수축을 유발하고 자궁경부를 숙화시킬 수 있으므로 성관계 자제가 필요하다.

약물요법은 분만억제제(리토드린)와 스테로이드의 두 축으로, 임신 34주 이전에는 태아 폐 성숙을 위해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주의

리토드린 투여 중 저혈압빈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양막 파수나 혈액성 질 분비물도 관찰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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