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처짐(prolapse of uterus)
골반층 손상이나 과잉신장, 골반근막층 결함으로 자궁이 질구 쪽으로 탈출되어 나와 비정상적으로 위치하는 것으로 노년기, 분만 시 손상, 다산부, 종양, 복수 등이 원인이다.
| 보기 | 주요 특징 | 이 환자와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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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근종 | 월경과다, 골반 통증, 압박 증상이 흔하며 가임기 여성에서 호발 | 폐경 이후 65세에서 새로 하수감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으로 보기 어려움 |
| 골반감염 | 발열, 화농성 질분비물, 압통, 염증 지표 상승 등 급성 감염 징후 동반 | 감염을 시사하는 전신 증상이나 급성 통증이 없음 |
| 방광탈출 | 질 전벽이 내려오며 요실금, 배뇨장애, 잔뇨감이 주로 나타남 | 배뇨 증상보다 질 압박감과 하수감이 주된 호소임 |
| 자궁경부암 | 접촉 출혈, 악취 분비물, 성교 후 출혈 등이 대표적 | 출혈이나 분비물 변화가 없고 하수감은 전형적이지 않음 |
산과력에서 만삭 분만 4회는 골반바닥근과 골반근막의 반복적 손상을 의미한다. 65세의 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는 조직 탄력을 더욱 저하시켜 자궁처짐의 위험을 높인다.
질부위 하수감과 하복부 중압감이 오후에 심해지는 양상은 낮 동안 중력의 영향을 받아 탈출 정도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누우면 증상이 완화되는 패턴도 같은 기전이다.
감별 시 방광탈출은 배뇨 증상이, 골반감염은 발열·압통이, 자궁경부암은 접촉 출혈이 주로 나타난다. 이 환자는 배뇨 증상이나 감염 징후 없이 압박감과 하수감만 호소한다.
탈출 정도가 심하지 않아도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이 크면 치료 대상이 된다. 질 안에 뭔가 만져진다, 앉을 때 눌리는 느낌 같은 표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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