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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건강 문제
문제

분만 후 방광팽만으로 자궁후굴이 예상되는 산모의 자궁을 정상 위치로 회복되도록 돕기 위한 체위는?

해설
자궁후굴 예방을 위해 1일 3∼4회 5분씩 슬흉위를 취하는 것이 좋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4명의 자녀를 자연분만한 70세의 한 여성이 걸을 때 밑이 빠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하복부가 무겁고, 요실금, 배뇨곤란을 경험한다고 호소하였다. 이 대상자의 문제…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분만 후 방광팽만으로 인한 자궁후굴은 방광이 가득 차면서 자궁저부를 앞쪽으로 밀어내고, 자궁체부가 뒤쪽인 천골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기전으로 발생합니다. 분만 직후에는 자궁을 지지하는 인대와 골반저근이 이완되어 있어 방광팽만이 있으면 자궁이 정상 전경(anteflexion) 위치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산후 자궁퇴축이 지연되고 오로 배출도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슬흉위(knee-chest position)는 무릎과 가슴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는 체위로, 중력이 자궁저부를 배쪽(복부 쪽)으로 이동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즉, 천골 쪽으로 기울어져 있던 자궁체부가 앞쪽으로 회전하면서 정상 전경 위치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방광을 비운 뒤 슬흉위를 취하면 골반강 내 공간이 확보되어 자궁이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적용 시간은 1일 3~4회, 1회 5분 정도가 권장됩니다. 핵심! 슬흉위를 취하기 전에 반드시 배뇨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방광이 팽만된 상태에서 슬흉위를 취하면 방광 압력이 오히려 자궁을 더 밀어낼 수 있고, 산모의 불편감도 커집니다. 따라서 배뇨 후 체위를 적용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다른 보기를 살펴보면, 앙와위(supine position)는 자궁이 천골 쪽으로 더 기울어질 수 있어 후굴 교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쇄석위(lithotomy position)는 회음부 노출과 처치를 위한 체위이지 자궁 위치 교정 목적이 아닙니다. 좌측위(left lateral position)는 하대정맥 압박을 줄여 태반 혈류를 개선하는 데 유용하지만, 자궁후굴을 능동적으로 교정하지는 않습니다.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는 상체를 약간 올린 자세로 호흡이나 소화기계 편의를 위한 체위입니다.

자궁감돈(uterine incarceration)은 임신 중 후굴자궁이 골반강 안에 갇히는 드문 합병증으로, 급성 요폐(acute urinary retention)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임신 중 자궁감돈에서 방광 카테터 삽입과 함께 수동 정복술 및 수동적 체위 조작(passive positioning manoeuvres)이 관리 방법으로 제시됩니다. 이는 분만 후 자궁후굴 교정에서 슬흉위를 적용하는 원리와 동일한 맥락입니다. 방광을 감압한 뒤 중력을 이용해 자궁을 정상 위치로 유도하는 접근은 산후 자궁후굴 예방과 임신 중 자궁감돈 관리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리입니다.

산후 실무에서는 활력징후 측정과 자궁저부 높이 확인 시 방광 팽만 여부를 함께 사정해야 합니다. 자궁저부가 배꼽 위로 올라가 있거나 제대선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고, 산모가 잔뇨감이나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면 방광팽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혼동 주의! 산후 자궁저부가 높게 촉진될 때 자궁퇴축 부전만 생각하지 말고 방광팽만으로 인한 자궁 밀림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배뇨 후 자궁저부 높이가 낮아지고 정중앙에 위치하면 방광팽만이 원인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산후 자궁후굴 교정 체위방광팽만으로 뒤 기운 자궁을 정상 위치로 되돌리는 간호

방광팽만이 있으면 자궁저부가 앞으로 밀리면서 자궁체부가 천골 방향으로 기울어 자궁후굴이 발생한다. 분만 직후에는 자궁 지지 인대와 골반저근이 이완되어 있어 더 취약하다.

슬흉위는 무릎과 가슴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리는 체위로, 중력이 자궁저부를 복부 쪽으로 이동시켜 후굴된 자궁을 정상 전경 위치로 복귀시킨다. 1일 3~4회, 1회 5분 정도 적용한다.

산후 자궁저부가 배꼽 위로 올라가 있거나 제대선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쳐 있고, 산모가 잔뇨감이나 하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면 방광팽만을 의심한다. 배뇨 후 자궁저부 높이가 낮아지고 정중앙에 위치하면 방광팽만이 원인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의

슬흉위를 취하기 전에 반드시 배뇨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방광이 팽만된 상태에서 체위를 적용하면 방광 압력이 자궁을 더 밀어낼 수 있고 산모의 불편감도 커진다. 자궁저부가 높게 촉진될 때 자궁퇴축 부전만 생각하지 말고 방광팽만 가능성을 우선 사정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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