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선근종은 자궁내막샘과 기질이 자궁근층 안으로 침윤하는 질환입니다
[4]. 정상적으로는 자궁내막이 매달 탈락하여 월경으로 배출되어야 하는데, 선근종에서는 이 조직이 근육층 깊숙이 파고들어 있어 배출 경로가 막히고 국소적인 염증 반응이 반복됩니다. 이 때문에 월경 시 출혈량이 늘고 통증이 심해지는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월경과다입니다
[3]. 근층 내 이소성 내막 조직이 월경 주기에 반응하면서 자궁 수축을 방해하고, 자궁 내막 표면적이 넓어지며, 국소 혈관 분포가 증가하여 출혈량이 많아집니다.
월경과다는 자궁선근종 환자에서 가장 빈번하게 관찰되는 증상이며, 빈혈로 이어질 수 있어 임상에서 중요하게 평가해야 합니다. [3]
두 번째 핵심 증상은
속발성 월경곤란증입니다. 초경 이후 수년간은 생리통이 없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근층 내 출혈과 프로스타글란딘 분비 증가가 자궁 수축을 과도하게 유발하고, 국소 염증이 통증 신경을 자극하여 생리 기간 중 심한 골반통으로 나타납니다
[2][4].
혼동 주의! 자궁선근종은 자궁내막증과 증상이 겹치지만 병변 위치가 다릅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 바깥(난소, 복막 등)에 내막 조직이 존재하는 것이고, 자궁선근종은 자궁 근층 내부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3]. 두 질환은 종종 동반되므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3].
증상이 없는 환자도 약
1/3에 달합니다
[3]. 따라서 우연히 영상 검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흔하며, 증상 유무와 중증도에 따라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1].
| 증상 | 특징 | 기전 |
|---|
| 월경과다 | 가장 흔한 증상, 빈혈 유발 가능 | 근층 내 내막 조직의 주기적 출혈, 자궁 수축 장애, 표면적 증가 |
| 속발성 월경곤란증 | 나이 들며 점차 심해지는 생리통 | 프로스타글란딘 증가, 국소 염증, 근층 내 출혈로 인한 통증 신경 자극 |
| 성교통·만성 골반통 | 월경 외에도 지속될 수 있음 | 자궁 비대와 염증성 변화가 주변 구조물과 신경에 영향 |
| 불임 | 가임기 여성에서 평가 필요 | 자궁 내막 환경 변화, 착상 장애, 자궁 수축 이상 |
진단은 전통적으로 자궁절제술 후 조직 검사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질식 초음파와
골반 MRI를 통해 비침습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 MRI는 선근종의 형태와 범위를 구분하는 데 유용하여 치료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됩니다
[4].
치료는 증상에 따라 조절합니다. 월경과다에는 트라넥삼산, 복합 경구 피임제, 레보노르게스트렐 자궁내 시스템(LNG-IUS) 등을 사용할 수 있고, 통증에는 NSAID나 프로게스틴, GnRH 작용제가 쓰입니다
[1].
치료 선택은 환자의 증상(월경과다, 통증, 불임 여부)과 향후 임신 계획을 기준으로 개별화해야 합니다. [1]
보기에서 부종, 체중감소, 오심·구토, 질 분비물 감소는 자궁선근종의 전형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월경과다가 가장 대표적이고 빈도가 높은 증상이므로 정답은
2번 월경과다입니다
[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Guideline No. 437: Diagnosis and Management of Adenomyosis.가이드라인Dason ES, Maxim M, Sanders A, Papillon-Smith J, Ng D, Chan C (2023) · DOI: 10.1016/j.jogc.2023.04.008
- [2]
Symptoms of Adenomyosis and Overlapping Diseases.일반논문Isaacson K, Loring M (2020) · DOI: 10.1055/s-0040-1721795
- [3]
Adenomyosis: Diagnosis and Management.일반논문Schrager S, Yogendran L, Marquez CM, Sadowski EA (2022)
- [4]
Adenomyosis: An update regarding its diagnosis and clinical features.일반논문Bourdon M, Santulli P, Marcellin L, Maignien C, Maitrot-Mantelet L, Bordonne C (2021) · DOI: 10.1016/j.jogoh.2021.10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