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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기 건강 문제
문제

결혼하여 1명의 자녀를 둔 35세 여성이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았다. 이 여성은 현재 월경과다를 호소하고 있다. 여성에게 있어 가장 우선적인 치료법은?

해설
가임기 여성의 경우 우선적으로 호르몬 치료, 즉 에스트로젠 – 프로제스테론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심한 월경통과 성교통을 주호소로 내원한 여성은 현재 결혼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임신이 안 된다고 호소하였다. 이 여성에게 예상되는 질환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자궁내막증식증(endometrial hyperplasia)은 에스트로젠(estrogen)이 프로제스테론(progesterone)의 길항 작용 없이 지속적으로 자궁내막을 과도하게 증식시키는 질환입니다 [1][2]. 이 환자분은 35세의 가임기 여성이고 자녀가 1명 있으며, 현재 월경과다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에서 자궁내막증식증이 확인된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하는 치료는 호르몬 치료, 구체적으로는 프로제스틴(progestin) 제제 투여입니다 [1][3].

자궁내막증식증의 핵심 병태생리는 에스트로젠에 의한 지속적인 증식 자극을 프로제스테론이 차단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2]. 프로제스틴은 자궁내막 세포의 프로제스테론 수용체에 결합하여 에스트로젠이 유도한 증식 신호를 억제하고, 분비기 내막으로의 전환과 세포자멸사(apoptosis)를 유도함으로써 증식된 내막을 정상화합니다. 따라서 비정형성이 없는 증식증뿐 아니라 비정형 증식증(atypical hyperplasia)에서도 가임력 보존이 필요하다면 고용량 프로제스틴 치료가 일차 선택이 됩니다 [1][3].

핵심! 이 환자는 35세로 가임기이며 자녀가 1명뿐이므로, 추가 임신을 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궁적출술(보기 5번)은 비정형 증식증에서 재발 위험이 높거나 가임력 보존을 원하지 않는 경우, 또는 보존적 치료에 실패한 경우에 고려하는 확실한 치료법이지만, 가임기 여성에서 가임력 보존이 우선이라면 호르몬 치료가 일차 선택입니다 [1][3].

월경과다는 자궁내막증식증의 가장 흔한 증상이며,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는 환자의 상당수에서 증식증이나 암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2][3]. 진통제(보기 2번)는 통증 완화에만 초점을 맞춘 대증 요법으로 증식증 자체를 치료하지 못합니다. 난소절제술(보기 3번)은 에스트로젠 생산을 줄일 수는 있으나 가임기 여성에서 일차적으로 선택되지 않으며, 광범위 항생제(보기 4번)는 감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적응증이 없습니다.

치료 반응은 일반적으로 조직 검사를 통한 추적 관찰로 평가합니다. 프로제스틴 치료 후 3~6개월 간격으로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증식증의 소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1][3]. 월경과다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조직학적 관해가 확인될 때까지 추적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혼동 주의! 비정형 증식증(atypical hyperplasia)은 자궁내막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아 자궁적출술을 더 적극적으로 고려하지만, 젊은 여성에서 가임력 보존을 원한다면 고용량 프로제스틴 치료 후 면밀한 추적 관찰이 가능합니다 [1][3]. 다만 이는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조직학적 재평가를 전제로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Management of Patients Diagnosed with Endometrial Hyperplasia: Comparison of Guidelines.가이드라인Restaino S, Paglietti C, Paparcura F, Giorgio B, Vito Andrea C, Catena U, Raffone A, Orsaria M, Ronsini C, Scibilia G, Simoncini T, Raimondo D, Di Donato V, Elhadi M, Capobianco G, Negre RR, Biasioli A, Martina MD, Laura M, Uccella S, Ciavattini A, Zupi E, Seracchioli R, Driul L, Scollo P, Perrone AM, Iaco P, Arcieri M, Fanfani F, Vizzielli G, On Behalf Of The Collaborative Group. (2026) · DOI: 10.3390/cancers18132048
  • [2]
    Management of endometrial hyperplasia.일반논문Gültekin M, Dogan NU, Aksan G, Ozgul N (2010)
  • [3]
    Endometrial Hyperplasia.일반논문Ring KL, Mills AM, Modesitt SC (2022) · DOI: 10.1097/AOG.0000000000004989

임상 시나리오

가임기 여성 자궁내막증식증 치료프로제스틴 우선 투여와 추적 관찰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증식증은 프로제스틴 제제 투여가 일차 치료이다. 프로제스틴은 에스트로젠의 증식 신호를 억제하고 세포자멸사를 유도하여 내막을 정상화한다.

치료 시작 후 3~6개월 간격으로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조직학적 관해를 확인해야 한다. 증상이 호전되어도 추적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주의

비정형 증식증은 자궁내막암 진행 위험이 높으므로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경우에도 산부인과 전문의 상담과 면밀한 재평가가 필수적이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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