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항이뇨호르몬부적절분비증후군(SIADH) 환자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묻고 있어요. 항이뇨호르몬(ADH)이 과잉 분비되면 신장에서 수분 재흡수가 과도하게 일어나게 돼요. 이로 인해
체내에 물이 축적되고 혈액이 희석되는 상태가 발생합니다.
혼동 주의! "항이뇨"라는 이름 때문에 소변량이 많아질 것 같지만, 실제로는 반대로 소변량이
감소하고 농축된 소변이 나와요. 핵심은
수분 과잉과 그로 인한
전해질 희석입니다.
정답 근거 (3번: 혈중나트륨 감소): SIADH의 가장 특징적인 혈액 검사 소견은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입니다. 체내에 물이 과도하게 축적되어 혈액 내 나트륨 농도가 희석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수분과 전해질 불균형' 간호진단 하에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사정 결과입니다.
오답 분석:
- 1번 (체중 감소): SIADH는 수분 정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 2번 (요비중 감소): ADH는 소변을 농축시키는 호르몬이므로, 과잉 분비 시 소변은 농축되어 요비중이 증가합니다(일반적으로 1.025 이상).
- 4번 (혈청삼투압 증가): 혈액이 희석되므로 혈청 삼투압은 감소합니다.
- 5번 (소변삼투압 감소): ADH 작용으로 신원위세뇨관과 집합관의 수분 재흡수가 촉진되어 농축된 소변이 배설되므로, 소변 삼투압은 증가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SIADH의 핵심 4대 징후를 "저(低), 고(高), 고(高), 정(正)"으로 외우세요!
저나트륨혈증,
고삼투압 소변(농축),
고요비중,
정상 혈량(부종 없음)입니다. 반대 개념인
요붕증(Diabetes Insipidus)은 "고나트륨혈증, 저삼투압 소변(묽음), 저요비중"으로 정반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