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자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vasopressin을 투여할 때 약물투여에 따른 간호계획 중 수정이 필요한… | 마이메르시 MyMerci
조절기능장애 : 내분비계
문제
이 환자에게 호르몬 대체요법으로 vasopressin을 투여할 때 약물투여에 따른 간호계획 중 수정이 필요한 것은?
1저나트륨혈증 증상 사정
2소변비중 검사결과 확인
3500∼600 mL/일 수분 제공✓ 정답
4약물요법 전후 혈압의 변화 확인
51시간 간격으로 섭취량과 배설량을 측정
해설
Vasopressin 투약은 요붕증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수분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간호를 시행해야 한다. 수분은 제한하지 않고 경구와 정맥으로 적절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바소프레신의 부작용으로는 떨림, 혈압상승, 맥박 감소, 어지러움, 구역, 구토, 복부 경련, 두통, 발한, 수분중독(감량 또는 투약 중지 필요), 무뇨, 핍뇨, 체중증가, 발열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요붕증(Diabetes Insipidus, DI) 환자에게 바소프레신(Vasopressin)을 투여할 때의 간호 계획을 묻고 있어요. 바소프레신은 항이뇨 호르몬(ADH)의 유사체로, 신장의 집합관에서 수분 재흡수를 촉진하여 소변을 농축시키고 체내 수분을 보존하는 역할을 해요.
핵심 기전은 수분 저류예요. 약물이 투여되면 신장에서 수분을 붙잡아 두기 때문에, 만약 수분을 제한하거나 고정된 양(예: 500~600mL/일)으로만 제공한다면 수분 중독(Water Intoxication)과 심각한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을 유발할 수 있어요. 따라서 수분 공급은 제한해서는 안 되며, 환자의 갈증 해소와 적절한 수분 균형 유지를 위해 충분히 제공해야 하므로, '500~600 mL/일 수분 제공'이라는 계획은 반드시 수정되어야 해요. 이는 수분 제한에 해당하는 매우 위험한 처치이기 때문이에요.
오답 분석
1번: 바소프레신 투여 시 체내 수분 저류로 인해 희석성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Na+ 수치 감소와 두통, 경련 등 증상을 관찰하는 것은 중요해요. (적절한 계획)
2번: 요붕증 치료의 목표는 묽은 소변을 농축시키는 것이므로, 소변비중 검사를 통해 치료 효과(소변 농축)를 확인해야 해요. (적절한 계획)
4번: 바소프레신은 혈관 수축 작용으로 혈압 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투여 전후 활력징후 특히 혈압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예요. (적절한 계획)
5번: 섭취량과 배설량(I/O)을 자주 측정하는 것은 체액 균형을 파악하는 기본적인 간호 중재예요. 바소프레신 투여로 인한 핍뇨나 무뇨 발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요. (적절한 계획)
암기 팁바소프레신 투여 = 체내 수분 붙잡음으로 기억하세요. 따라서 수분을 제한하는 간호는 절대 금기라는 점을 떠올리면 쉽게 정답을 고를 수 있어요. "수분 제한, 고정 용량 제공"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무조건 의심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상황: 45세 남성 환자가 뇌하수체 종양 절제술 후 다뇨(Polyuria), 다음(Polydipsia) 증상을 보여 요붕증 진단을 받고 바소프레신을 정맥 주입 중이에요. 의사 처방은 '수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섭취'이며, 활력징후와 의식 상태를 자주 확인하도록 되어 있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체액 균형 평가: 1~2시간 간격으로 엄격한 I/O 측정을 시행해요. 소변량이 시간당 200mL 초과하거나, 갑자기 30mL/hr 미만으로 감소(핍뇨)하면 즉시 보고해요.
2. 수분 중독 감시: 바소프레신 과다 효과로 수분 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요. 두통, 구역, 의식 저하, 경련, 급격한 체중 증가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혈중 나트륨 수치를 확인해요. Na+ < 135mEq/L는 위험 신호예요.
3. 수분 공급 원칙: 환자가 마시고 싶어 할 때 물을 제공하되, 시간당 과도한 양을 한꺼번에 마시지 않도록 교육해요. 구강 건조 완화를 위해 얼음 조각이나 구강 간호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4. 혈역학적 감시: 바소프레신은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고 맥박을 감소시킬 수 있어요. 투여 전후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관상동맥 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라면 흉통 발생 여부도 확인해야 해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바소프레신은 물을 잡아두는 약이에요. 그런데 물을 너무 많이 잡아두면 뇌가 붓는 수분 중독이 올 수 있으니, I/O 체크와 나트륨 수치 확인은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수분 제한은 절대 금지! 신규 선생님, 이건 시험에도 나오지만 임상에서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니까 꼭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요붕증 (Diabetes Insipidus, DI) — 항이뇨 호르몬(ADH)의 분비 부족 또는 신장에서의 작용 저하로 인해 다량의 묽은 소변을 배출하고 심한 갈증을 느끼는 질환입니다.
바소프레신 —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되는 항이뇨 호르몬(ADH)의 합성 유사체로, 신장 집합관에서 수분 재흡수를 증가시켜 소변량을 감소시키고 소변을 농축시키는 약물입니다.
수분 중독 (Water Intoxication) — 체내에 수분이 과도하게 저류되어 세포 외액의 나트륨 농도가 희석되는 상태로, 저나트륨혈증과 함께 두통, 구역, 의식 저하, 경련, 뇌부종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저나트륨혈증 — 혈중 나트륨 농도가 135mEq/L 미만으로 감소한 상태를 말하며, 체액량 증가(희석성), 체액량 감소, 정상 체액량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바소프레신 투여 시 희석성 저나트륨혈증이 흔히 나타납니다.
섭취량과 배설량 (Intake and Output, I/O) — 환자의 체액 균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24시간 동안 섭취한 모든 수분(경구, 정맥주사, 수혈 등)과 배설된 모든 수분(소변, 구토물, 설사, 배액 등)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간호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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