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뇌질환자가 구음장애, 보행장애,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어느 부위의 손상을 의심할 수 있는가? | 마이메르시 MyMerci
인지 / 신경기능장애 : 신경계
문제

허혈성 뇌질환자가 구음장애, 보행장애,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어느 부위의 손상을 의심할 수 있는가?

해설
기저동맥에 침범이 오면 운동변화(운동허약, 운동실조성 보행), 감각변화(반대쪽), 시각 혹은 후각변화(복시, 동측성 반맹증, 안구진탕), 언어변화(구음장애), 정신상태 변화(기억상실, 지남력상실), 기타(이명, 현훈, 청력손실, 혼수 혹은 감금증후군, 연하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증상으로부터 손상된 혈관 부위를 추론하는 것입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구음장애(말이 어눌해짐), 보행장애(걷기 불편), 어지럼증은 모두 뇌간소뇌의 기능 장애를 시사하는 증상입니다.

기저동맥은 뇌간(중뇌, 교뇌, 연수)과 소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 동맥입니다. 따라서 기저동맥의 혈류 장애는 이 부위들의 허혈을 초래하여 전형적으로 운동 조절(소뇌), 평형 감각, 안구 운동, 그리고 뇌신경 기능(구음, 연하)에 관련된 증상을 유발합니다.

정답 근거: 구음장애(뇌신경 IX, X, XII 손상), 운동실조성 보행장애(소뇌 손상), 어지럼증(전정신경계 또는 소뇌 손상)은 기저동맥 순환 영역(뇌간, 소뇌) 허혈의 3대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답 분석:
  • 내경동맥/중대뇌동맥: 주로 대뇌 반구(전두엽, 두정엽, 측두엽)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손상 시 편마비, 실어증, 감각 이상, 편측 무시 등이 나타나며, 구음장애나 어지럼증보다는 운동/감각/언어 장애가 더 두드러집니다.
  • 후대뇌동맥: 주로 후두엽(시각)과 측두엽 내측(기억)을 관류합니다. 손상 시 반맹증, 시각 환각, 기억 장애 등이 나타납니다.
  • 대뇌동맥: 너무 포괄적인 용어로, 전대뇌, 중대뇌, 후대뇌동맥을 모두 포함합니다. 특정 증상군을 지칭하기에는 부정확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뇌졸중 국시 문제는 "증상 → 손상 부위 → 관류 혈관"의 연결 고리를 묻는 패턴이 매우 많습니다. 기저동맥 증후군은 구음장애, 보행장애, 어지럼증/현훈, 복시, 의식 저하 등을 키워드로 기억하세요. 반면, 중대뇌동맥 증후군은 "반신 마비, 반신 감각 이상, 실어증"을 키워드로 연관 지으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구음장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뇌졸중 환자를 맞닥뜨렸다면, 먼저 낙상 위험을 평가해야 해요."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낙상 예방: 보행장애와 어지럼증은 낙상의 주요 위험 인자입니다. 즉시 침대 난간을 올리고, 필요시 보행 보조기를 준비하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낙상 위험에 대해 교육합니다. 화장실 이용 시 반드시 도움을 요청하도록 안내하세요. 2. 연하 곤란 평가: 구음장애는 종종 연하곤란(삼킴 장애)을 동반합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물 한 모금을 마시게 하여 기침이나 목소리 변화(습한 목소리)가 없는지 확인하는 물 삼킴 검사를 선별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연하곤란이 의심되면 NPO(금식)를 유지하고 의사에게 보고하여 공식적인 연하 평가를 의뢰합니다. 3. 신경학적 사정 강화: 의식 수준(GCS), 동공 반응, 안구 운동, 안면 마비, 사지 운동력 등을 정기적으로(예: 1-2시간마다) 사정하여 증상의 진행 또는 호전을 모니터링합니다. 특히 의식 상태의 악화는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뇌간 증상은 갑자기 악화될 수 있어요. 어지럼증 호소가 '그냥 어지러운가보다'가 아니라 '뇌간 위기 신호'일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세심한 관찰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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