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내압이 30 mmHg이고 의식이 있는 뇌출혈 환자에게 흡인하는 방법으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 문제집 보기
인지 / 신경기능장애 : 신경계
문제

두개내압이 30 mmHg이고 의식이 있는 뇌출혈 환자에게 흡인하는 방법으로 적절한 것은?

해설

두개내압 30 mmHg는 두개내압 상승을 의미한다(정상: 5∼15 mmHg). 이 경우 과호흡을 유도하여 저탄산증을 초래시켜 뇌혈류량과 두개내압을 낮춘다(PaCO2 25∼30 mmHg). 흡인 전 100% 산소를 공급하고 리도카인 1∼2방울을 기도에 투여하여 기침을 방지한다. 기침과 긴장은 두개내압을 상승시키므로 피한다. 1회 흡인시간은 10초 미만으로 시행한다. 의식 있는 환자의 흡인 시 자세는 semi–Fowler’s position이 적당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편마비가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연하장애가 있을 때 음식을 제공하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두개내압(ICP)이 30 mmHg라는 것은 정상 범위(5~15 mmHg)를 크게 벗어난 상태로, 뇌출혈 환자에서 이차적 뇌손상을 막기 위해 흡인 시 발생하는 일시적인 두개내압 급등을 최대한 억제해야 합니다. 흡인은 기도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필수 처치이지만, 기도 내 자극은 기침 반사와 교감신경 활성을 일으켜 두개내압을 순간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흡인 전에 기침을 차단하는 약물을 투여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리도카인(lidocaine)은 기도 점막에 직접 뿌리면 국소마취 효과로 기침 수용체를 둔화시켜, 흡인 카테터가 기관을 지나갈 때 유발되는 기침과 그에 따른 두개내압 상승을 줄여줍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두개내압 상승을 완화하기 위한 약물 전략으로 리도카인의 역할을 다루고 있는데, 연구에 따라 결과가 엇갈리기도 하지만 흡인 전 예방적으로 투여하는 접근이 임상에서 널리 고려되어 왔습니다. 특히 의식이 있는 환자는 진정(sedation)을 깊게 유지하기 어려우므로, 기도 자극을 줄이는 국소마취 전략이 더 유용합니다.

흡인 전 100% 산소를 공급하고 리도카인 1~2방울을 기도에 투여하면 기침을 예방하여 두개내압 급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분비물을 제거하는 행위가 아니라, 뇌관류압(CPP)을 지키기 위한 신경집중치료의 일부입니다.

다른 보기를 살펴보면, 흡인 시 자세는 측위보다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가 적절합니다. 머리를 약간 올리면 정맥 배액이 촉진되어 두개내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기도 흡인의 안전성도 높아집니다. 1회 흡인 시간은 10초 미만으로 제한해야 하며, 15초는 두개내압이 높은 환자에게는 너무 깁니다. PaCO₂는 과호흡을 통해 25~30 mmHg로 낮추어 뇌혈관을 수축시키고 뇌혈류량을 줄여 두개내압을 낮추는 전략을 씁니다. 40~50 mmHg는 정상 범위이지만, 두개내압 상승 환자에서는 오히려 뇌혈관을 확장시켜 두개내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기침과 심호흡을 격려하는 것은 일반 호흡기 환자에게는 분비물 배출에 도움이 되지만, 두개내압이 높은 뇌출혈 환자에게는 혼동 주의! 기침은 흉강 내압과 복압을 급격히 올려 정맥 환류를 방해하고 두개내압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오히려 금기입니다. 흡인 전 리도카인 투여가 바로 이 기침 반사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연결해서 이해하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두개내압 상승 환자의 흡인은 ‘기도 청결’보다 ‘두개내압 안정’을 우선하는 처치입니다. 흡인 전 산소화, 리도카인 투여, 짧은 흡인 시간, 반좌위 유지, 과호흡에 의한 저탄산증 유도가 하나의 묶음으로 적용됩니다. 근거 자료에서도 진정, 환기 조절, 약물 선택을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두개내압 급등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단일 중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두개내압 상승 환자의 흡인 프로토콜기도 청결보다 ICP 안정을 우선하는 신경집중처치

흡인 전 100% 산소를 공급하고 리도카인 1~2방울을 기도에 투여하여 기침 반사를 차단한다. 기침은 흉강 내압을 급격히 올려 두개내압(ICP)을 더욱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1회 흡인 시간은 10초 미만으로 제한하고, 흡인 중 환자 상태와 ICP 수치를 지속 관찰한다. 흡인 카테터 삽입 깊이는 기관 분기부 직전까지로 최소화한다.

흡인 시 자세는 반좌위(semi-Fowler's position)를 유지한다. 상체를 30~45도 올리면 정맥 배액이 촉진되어 ICP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환기 전략으로 과호흡을 유도하여 PaCO225~30 mmHg로 유지한다. 저탄산증은 뇌혈관을 수축시켜 뇌혈류량과 ICP를 감소시킨다.

주의

기침과 심호흡 격려는 금기이다. 흉강 내압과 복압 상승이 정맥 환류를 방해하여 ICP를 급등시킬 수 있다. PaCO2를 40~50 mmHg로 유지하면 뇌혈관 확장으로 오히려 ICP가 상승하므로 피해야 한다.

핵심 개념

필통 문제은행 8,682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