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두부외상 또는
신경외과 수술 후 환자의 신경학적 상태를 사정할 때,
운동 기능을 평가하는 가장 적절한 검사법을 묻고 있습니다.
정답인 '쥐는 힘과 회내운동검사'는 상지의 미세한 운동 기능과 피질척수로(Corticospinal tract)의 기능을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쥐는 힘(Grip strength)'은 원위부 근육의 협응과 힘을, '회내운동검사(Pronator drift test)'는 환자에게 눈을 감고 양팔을 앞으로 뻗고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했을 때, 무의식적으로 팔이 회내(pronation)되거나 내려가는지를 관찰합니다. 이는 매우 미세한 운동 기능 장애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민감한 검사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운동능력보다는 다른 감각 또는 반사 기능을 평가합니다.
- 고관절 굴곡검사: 하지의 근력을 평가하지만, 주로 대퇴사두근 등을 보는 검사로, 상지의 미세 운동 기능 평가에는 부적절합니다.
- 사지의 통각/온도감각검사: 이는 감각신경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운동 능력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슬개건 반사검사: 이는 심부건반사를 평가하여 척수 또는 말초신경의 병변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대뇌 피질의 운동 기능 장애를 평가하는 데는 민감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신경학적 검사는
의식수준(GCS),
동공 반응,
운동 기능,
감각 기능으로 구분하여 평가합니다. 의식이 회복된 환자에게는 '회내운동검사'와 같은 미세한 운동 기능 검사가 뇌의 피질 기능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Babinski 징후'와 함께 상위 운동신경원(Upper motor neuron) 손상을 의심하는 중요한 징후로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