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 환자는 장기간 부동상태에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신체 선열을 유지해주고 피부 욕창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잦은 체위 변경을 실시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무의식 환자는 자발적인 움직임이 없어 부동(Immobility)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 압력 궤양(욕창), 관절 구축, 폐렴, 심부정맥혈전증(DVT) 등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간호 중재는 정기적인 체위 변경입니다.
정답인 5번 "마비된 쪽으로 30분 이상 눕히지 않는다."는 이러한 원칙을 구체화한 것입니다. 마비된 쪽은 감각이 없어 압력을 느끼지 못하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욕창 발생 위험이 극대화됩니다. 따라서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하는 일반 원칙보다 더 엄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체위 변경 주기: 일반적으로 1-2시간마다 실시. 마비측은 더 짧은 간격으로 관리.
기본 자세: 측와위(Lateral position)가 호흡기 분비물 배출과 욕창 예방에 효과적. 혼동 주의! 3번 "옆으로 눕히지 않는다"는 명백한 오답.
기도 유지: 무의식 환자는 혀의 후방 침강으로 기도 폐쇄 위험이 높음. 4번 "머리 숙이는 자세"는 기도를 더욱 막을 수 있어 위험한 중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병동에서 무의식 환자를 돌볼 때는 ABC(기도, 호흡, 순환)를 최우선으로 평가합니다. 체위 변경은 단순히 뒤집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피부 사정, 관절 가동범위 운동, 호흡기 상태 확인이 동반되어야 하는 중요한 간호 활동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목적
1순위
기도 유지 및 호흡 상태 모니터링 (기관내관 관리, 흡인, SpO₂ 확인)
저산소증 및 무기폐 예방
2순위
정기적 체위 변경 & 피부 관리 (2시간마다, 마비측은 더 자주, 보호용 매트리스 사용)
욕창 및 관절 구축 예방
3순위
영양 및 대변/배뇨 관리 (경관영양, 유치도뇨관 관리, 변비 예방)
영양상태 유지, 감염 예방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무의식 환자 간호의 핵심은 '예방'이에요. 한 번 생긴 욕창은 치료하기 어렵고 환자의 고통과 합병증을 키우죠. 체위변경표를 꼼꼼히 작성하고 팀원들과 공유해서, 아무도 빠짐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부동 — 신체의 자발적 움직임이 제한되거나 없는 상태. 무의식, 마비, 심한 쇠약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욕창, 폐렴, 근위축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욕창 (Pressure Ulcer / Decubitus Ulcer) — 장기간 동일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피부와 그 아래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 주로 골 돌출부(천골, 발뒤꿈치 등)에 발생하며, 예방이 가장 중요한 간호 목표입니다.
체위 변경 — 부동 환자에게 정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는 간호 중재. 피부 압력 분산, 호흡기 분비물 배출, 혈액순환 촉진, 관절 구축 예방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
측와위 (Lateral Position) — 옆으로 누운 자세. 무의식 환자에게 호흡기 분비물이 기도로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폐의 확장을 돕기 위해 취하는 기본 체위 중 하나입니다.
관절 구축 (Joint Contracture) — 관절을 움직이지 않아 주변 연부 조직이 단축되고 굳어져 관절의 가동 범위가 영구적으로 제한되는 상태. 부동의 주요 합병증이며, 수동적 관절 가동범위 운동으로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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