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혼수는 표재성 반응 이외의 자발적인 근육 움직임은 거의 없으며 통증이나 강한 자극을 주었을 경우 어느정도 피하려는 반응을 보이는 상태이다.
※ 참고
•각성(명료): 시각, 청각, 기타 감각에 대한 자극에 충분하고 적절한 반응이 즉시 나타남
•졸림(기면): 말이나 자극에 대해 반응할 수는 있으나 자극 없으면 잠자는 듯한 상태
•혼미: 강한 자극 또는 밝은 빛에 반응하며, 통각 자극에 대해 피하려는 듯한 의도적인 행동 보임
•혼수: 모든 자극에 반응이 없는 무의식 상태
| 의식수준 | 자극 없을 때 | 반응을 이끌어내는 자극 | 반응의 특징 |
|---|---|---|---|
| 각성(alert) | 명료하고 지남력 있음 | 일상적 감각 자극 | 즉각적이고 적절한 반응 |
| 졸림(drowsy) | 졸린 상태, 자극 없으면 잠듦 | 말소리, 가벼운 신체 자극 | 반응할 수 있으나 느리고, 자극이 없으면 다시 잠듦 |
| 혼미(stupor) | 거의 무반응 | 강한 통증 자극, 밝은 빛 | 자극 부위를 향한 의도적 회피 행동 |
| 반혼수(semicoma) | 자발적 움직임 거의 없음 | 강한 통증 자극 | 비특이적 회피 반응(움츠림, 신음), 의도적 행동 소실 |
| 혼수(coma) | 완전 무반응 | 모든 자극 | 반응 없음 |
반혼수는 자발적 움직임이 거의 없고 강한 통증 자극에만 비특이적 회피 반응을 보이는 상태이다. 혼미와의 감별 핵심은 반응의 의도성 유무이다.
통증 자극은 손톱바닥 압박이나 흉골 마사지 등 표준화된 방법으로 일관되게 적용하고, 눈뜨기·발성·사지 움직임을 각각 기록한다.
혼미 환자는 통증을 주는 손을 밀어내거나 자극 부위를 향해 손을 움직이는 목적 지향적 행동을 보이지만, 반혼수 환자는 움츠림이나 신음 정도의 원시적 반응만 나타난다.
매 사정마다 같은 자극 방법과 강도를 사용해야 의식수준의 호전·악화를 정확히 비교할 수 있다. 반응의 의도성 여부를 주관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GCS 점수와 병행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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