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기면(drowsy) | 혼미(stupor) | 혼수(coma) |
|---|---|---|---|
| 각성 상태 | 졸리지만 이름을 부르면 깨어남 | 강한 자극에만 잠깐 반응 | 어떤 자극에도 반응 없음 |
| 자극의 강도 | 일반적인 목소리, 가벼운 접촉 | 큰소리, 통증, 밝은 빛의 반복 자극 | 최대 강도의 통증에도 무반응 |
| 반응의 질 | 반응이 느리고 불완전함 | 눈 뜨기, 신음, 통증 회피 움직임 | 무반응 또는 반사적 움직임만 |
| 자극 중단 시 | 다시 잠듦 | 바로 비반응 상태로 복귀 | 지속적 무반응 |
혼미(stupor) 환자는 통증 자극, 큰소리, 밝은 빛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주었을 때만 눈 뜨기, 신음, 통증 회피 움직임 등의 반응을 보인다.
혼미와 혼수(coma)를 구분하는 핵심 기준은 통증 자극에 대한 의도적 회피 반응의 유무이다. 혼미 환자는 자극 부위를 손으로 밀어내는 목적 지향적 움직임을 보이지만, 혼수 환자는 반사적 움직임만 나타난다.
의식 수준 변화는 연속선상에서 추적해야 하므로, 자극의 종류, 강도, 지속 시간, 반응의 구체적 양상을 시간별로 기록한다. 예: "흉골 압박 5초에 눈을 뜨고 오른손으로 자극 부위를 밀어냄"
혼미 상태 환자는 언제든 혼수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이전 평가와 비교하여 같은 강도의 자극에 반응이 없어졌다면 즉시 신경학적 악화를 의심하고 보고해야 한다. "반응함"과 같은 모호한 표현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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