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항응고제
와파린 치료 중 환자의 모니터링과 중재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와파린은 비타민 K 길항제로, 간에서 비타민 K 의존성 응고인자(II, VII, IX, X)의 합성을 억제하여 항응고 효과를 나타냅니다. 효과 모니터링을 위해
프로트롬빈시간(PT)을 측정하고, 이를
국제표준화비율(INR)로 환산하여 평가합니다. 일반적인 치료 목표 INR은
2.0~3.0이며, 기계판막 등 고위험군은
2.5~3.5까지 유지하기도 합니다.
문제에서 INR이
1.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목표 범위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치료 미달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항응고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혈전 재발 위험이 있습니다.
혼동 주의! INR이 너무 높아 출혈 위험이 있을 때(예: INR > 5.0)는 비타민 K 투여나 신선냉동혈장(FFP) 수혈을 고려합니다. 반면, 이 경우처럼 INR이 너무 낮을 때의 첫 번째 조치는
원인 파악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복용 불이행, 약물 상호작용, 식이 변화(비타민 K 급격한 섭취 증가) 등입니다. 따라서, 환자가 와파린을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모든 중재의 첫걸음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와파린 INR 관리의 골든룰을 기억하세요:
"높으면 출혈, 낮으면 혈전".
- INR이 너무 높을 때(출혈 위험): 원인 확인 → 비타민 K 투여/FFP 수혈(중증 시) → 와파린 용량 조정.
- INR이 너무 낮을 때(혈전 위험): 원인 확인(복용 여부 최우선) → 와파린 용량 증량.
와파린의 길항제는
비타민 K이고, 헤파린의 길항제는
프로타민황산염입니다. 두 약물의 길항제를 혼동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