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혈전용해제와
항응고제의 작용 기전과 임상적 효과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유로키나제(Urokinase)는
플라스미노겐(Plasminogen)을 활성형인 플라스민(Plasmin)으로 전환시켜, 이미 형성된 혈전(섬유소)을 분해(용해)하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이미 생긴 혈전을 녹여준다"는 설명이 정확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증, 뇌경색, 폐색전증 등에서 혈류를 재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오답 분석:
혼동 주의! 보기 2, 3, 4, 5는 모두
항응고제(Anticoagulant), 특히
헤파린(Heparin)의 주요 작용입니다. 헤파린은 혈전(색전)의
형성과 확대를 억제하지만, 이미 생긴 혈전을 녹이지는 못합니다. 새로운 혈전 생성을 막아 색전의 확산이나 다른 혈관으로의 전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약물 분류 | 대표 약물 | 주요 작용 기전 | 주요 임상 효과 |
혈전용해제 (Thrombolytics) | 유로키나제, t-PA (알테플라제) | 플라스미노겐 → 플라스민 활성화 (혈전 분해) | 이미 생긴 혈전을 녹임 (용해, 재개) |
항응고제 (Anticoagulants) | 헤파린, 와파린 | 응고 인자의 활성 억제 (혈전 형성 방지) | 새로운 혈전 생성을 막음 (예방, 확대 방지) |
혈전용해제는 "과거의 혈전(이미 생긴 것)을 치료"하고, 항응고제는 "미래의 혈전(새로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유로키나제와 같은 혈전용해제를 투여받는 환자를 간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출혈 위험 감시입니다. 약물이 혈전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지혈 과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활력징후 및 출혈 징후 모니터링: 활력징후, 특히 혈압을 자주 확인합니다. 코피, 잇몸출혈, 피하출혈(반상출혈), 혈뇨, 혈변, 두통(두개내 출혈 의심) 등을 사정합니다.
2. 침습적 처치 제한: 가능한 근육주사, 동맥천자 등을 피합니다. 정맥주사는 필수적인 경우에만 시행하고, 주사 부위를 길게 압박합니다.
3. 낙상 예방: 출혈로 인한 실신 위험이 있으므로 낙상 예방 교육과 환경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4. 약물 상호작용 교육: 아스피린, 와파린 등 다른 항혈전제/항응고제와의 병용은 출혈 위험을 극대화합니다. 복용 중인 모든 약물을 의료진에게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혈전용해제는 시간과의 싸움인 급성기에 쓰이는 '해결사' 약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출혈이라는 날카로운 칼날을 가지고 있죠. 투여 중엔 환자 관찰에 만전을 기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간호를 제공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