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 기도유지’로 간호진단을 받은 의식 있는 환자의 간호중재로 부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부적절한 기도유지’로 간호진단을 받은 의식 있는 환자의 간호중재로 부적절한 것은?

해설
해당 간호중재는 입술을 오므리고 하는 호흡, 복식호흡, 체위배액, 타진, 진동요법, 비기관 흡인(nasotracheal suction), 좌위 등이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부적절한 기도유지 간호진단을 가진 의식 있는 환자에게 적절한 간호중재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환자의 의식 상태자발적인 호흡 능력을 고려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1번: 측위를 취해준다)
측위는 환자를 한쪽으로 돌려 눕히는 자세로, 주로 의식이 없는 환자기관내흡인을 시행한 후 흡인성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의식이 있는 환자는 스스로 기침을 하거나 체위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간호사가 측위를 강제로 취해주는 것은 적절한 중재가 아닙니다. 대신 환자 스스로 취할 수 있는 자세(예: 앉은 자세)를 권장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 2번 (체위배액): 기관지 분비물이 있는 부위를 상부에 위치시켜 중력에 의해 배출을 돕는 방법으로, 의식 있는 환자에게 적합한 중재입니다.
  • 3번 (복식호흡): 횡격막을 사용한 호흡으로 호흡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게 하여, 의식 있는 환자가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는 중재입니다.
  • 4번 (비기관 흡인): 코를 통해 카테터를 기관까지 삽입하여 분비물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의식이 있는 환자도 시행 가능하며, 혼동 주의! '기관내흡인'과 달리 기관절개관이 없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흡인법입니다.
  • 5번 (입술을 오므리고 하는 호흡): 입술 오므림 호흡은 호기 시 기도 내 압력을 유지하여 말초 기도의 조기 폐쇄를 방지하는 호흡법으로, 의식 있는 환자가 직접 수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호흡 재활 중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의식 상태"는 간호중재 선택의 핵심 기준입니다. 의식이 있는 환자에게는 자가 수행(self-care)을 촉진하는 중재를,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는 간호사가 수행하는 예방적/수동적 중재를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측위'는 후자에 해당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시나리오: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으로 인해 "부적절한 기도유지" 진단을 받은 의식이 명료한 김OO 환자(65세)가 있습니다. 객담이 끈적하고 기침으로 배출하기 어려워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호흡 재활 교육: 가장 먼저 입술 오므림 호흡복식호흡을 교육하고 함께 연습합니다.
  2. 체위 관리: 환자에게 효과적인 기침을 위해 전경좌위(몸을 앞으로 굽힌 앉은 자세)를 취하도록 안내합니다. 간호사가 측위로 돌려눕히지 않습니다.
  3. 분비물 배출 촉진: 충분한 수분 공급 후, 필요시 체위배액가슴 타진을 시행합니다.
  4. 흡인 준비: 위 방법으로도 분비물 제거가 어렵고 호흡곤란이 지속되면, 비기관 흡인을 준비합니다. 시행 전 반드시 설명과 동의를 구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의식 있는 환자 옆에서는 '제가 해드릴게요'보다 '함께 해보실래요?'가 더 효과적인 경우가 많아요. 호흡곤란 환자는 무력감을 느끼기 쉬운데, 스스로 호흡법을 통제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게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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