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산-염기 불균형 중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핵심은 체내에 산이 과다하게 축적되거나 중탄산염(HCO3-)이 과도하게 손실되는 상황입니다.
정답인 "조절되지 않는 당뇨병"은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을 유발합니다. 인슐린 부족으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면, 대신 지방을 분해하여 케톤체(케토산)라는 강산이 대량 생성됩니다. 이 케톤체가 혈액에 축적되면 중탄산염이 이를 완충하는 과정에서 소모되어
HCO3- < 22 mEq/L로 감소하고, 결과적으로 대사성 산증이 발생합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을 분석해볼게요.
③ 지속되는 구토: 위액(염산, HCl)이 손실되면 체내 산이 줄고 상대적으로 알칼리 상태가 되어
대사성 알칼리증을 유발합니다.
④ 고알도스테론증: 알도스테론은 나트륨 재흡수와 칼륨/수소 이온 배설을 촉진합니다. 수소 이온이 과다 배출되면 역시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합니다.
① 심한 변비: 산-염기 불균형에 직접적인 주요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② 호흡 곤란: 이는 결과일 수는 있지만,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호흡성 산증/알칼리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산-염기 불균형 문제는
"산을 잃으면 알칼리증, 산이 쌓이면 산증"이라는 기본 원리를 기억하세요. 구토(위산 손실)는 알칼리증, 설사(장액 내 중탄산염 손실)나 당뇨병케톤산증(케톤체 생성)은 산증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를 표로 정리하면 이해가 쉬워요.
| 상태 | 대사성 산증 원인 | 대사성 알칼리증 원인 |
| 산의 축적 | 당뇨병케톤산증(DKA), 유산산증, 신부전 | - |
| HCO3- 손실 | 심한 설사, 장루 배액 | - |
| 산의 손실 | - | 지속적인 구토, 위관배액 |
| 기타 | - | 이뇨제 남용, 고알도스테론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