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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불균형 / 배뇨장애 : 항상성 및 요로계
문제

간호사가 갈증과 구강점막 건조를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세포외액 감소의 징후를 사정하고 있다. 세포외액 부족을 일으키는 원인에 해당하는 것은?

해설
세포외액 부족은 고열이나 열사병으로 인한 수분 소실 증가, 요붕증, 이뇨제 과다사용, 출혈, 위장관계 소실, 부적절한 수분 섭취, 화상, 장폐색으로 인한 수분 이동 등이 원인이 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액 불균형세포외액 부족(ECF volume deficit)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세포외액 부족은 체내 총 수분량은 감소하지만, 나트륨 농도는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등장성 탈수의 상태입니다. 주요 원인은 수분 섭취 감소 또는 수분 소실 증가입니다.

정답인 요붕증(Diabetes Insipidus)항이뇨호르몬(ADH)의 분비 또는 작용 장애로 인해 신장에서 수분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매우 묽은 소변을 대량으로 배설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순수한 수분이 과도하게 소실되어 세포외액 부족이 발생합니다.

오답 분석:
1. 심부전: 심장의 박출 기능 저하로 인해 신장 혈류가 감소하고,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RAAS)이 활성화되어 나트륨과 수분이 체내에 저류됩니다. 이는 세포외액 과다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3. SIADH(항이뇨호르몬 부적절 분비 증후군): ADH가 과다 분비되어 신장에서 수분 재흡수가 증가합니다. 이는 수분 저류와 저나트륨혈증을 유발하며, 세포외액 총량은 정상이거나 증가할 수 있지만, 농도는 묽어지는 상태입니다.
4. 쿠싱증후군 & 5.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 장기 사용: 둘 다 알도스테론과 유사한 작용(나트륨 재흡수, 칼륨 배설 촉진)을 하는 코르티솔이 과다한 상태입니다. 이는 나트륨과 수분을 체내에 저류시켜 세포외액 과다를 유발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체액 불균형 문제는 혼동 주의! "세포외액 부족 vs 과다"와 "나트륨 농도(저 vs 고)"를 구분하는 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요붕증(수분 소실 증가)과 SIADH(수분 저류)는 정반대의 기전을 가진 대표적인 비교 대상입니다. 심부전, 신증후군, 간경변은 '효과적 순환 혈액량'이 감소하지만, 체내 총 수분량은 증가하는(전신성 부종) 세포외액 과다 상태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중증 화상 환자 또는 장폐색으로 구토와 설사를 심하게 하는 환자를 돌볼 때, 세포외액 부족을 의심해야 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명징후와 탈수 징후 모니터링: 혈압(기립성 저혈압), 맥박(빠르고 약함), 체중(급격한 감소), 피부 탄력성, 구강점막 상태, 소변량(30mL/시간 미만)을 정기적으로 사정합니다.
2. 수분 보충: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맥 수액(주로 등장성 식염수)을 투여합니다. 경구 섭취가 가능하다면 소량씩 자주 마시도록 교육합니다.
3. 전해질 균형 관리: 나트륨, 칼륨, BUN/Cr 수치를 주시합니다. 세포외액 부족 시 BUN/Cr 비율이 20:1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탈수라고 다 같은 탈수가 아니에요. 등장성, 고장성, 저장성 탈수를 구분하는 게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환자가 '목이 마르다'고 호소할 때, 그냥 물만 주기 전에 왜 마른 건지 생각해보는 습관이 중요해요. 특히 노인 환자는 갈증 반응이 둔해져서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으니 더 주의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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