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금식으로 인한 탈수(수분부족현상) 현상으로서 요비중 증가, 헤마토크리트 증가(정상: 42∼50%), 고나트륨혈증에 해당한다. 정맥으로의 수액 주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여야 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장기간 금식으로 인한 탈수 상태를 판단하고, 이에 대한 우선적인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병태생리: 장기간 금식은 수분 섭취 부족과 함께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분해(케톤증)하게 하지만, 이 문제에서 핵심은 수분 부족입니다. 제시된 검사 결과는 모두 혼동 주의! 고삼투압성 탈수를 시사합니다.
1. 요비중 1.050 (정상: 1.010-1.030): 신장이 수분을 최대한 보존하려고 농축된 소변을 배설함.
2. Hct 56% (정상: 남성 42-50%, 여성 37-47%): 혈장량 감소로 인한 혈액 농축 현상.
3. Na+ 155 mEq/L (정상: 135-145 mEq/L): 수분 부족으로 인한 고나트륨혈증.
4. 소변량 감소: 신체의 수분 보존 기전이 작동하고 있음.
정답 근거: 이러한 모든 소견의 근본 원인은 체액 부족입니다. 따라서 가장 시급하고 근본적인 중재는 정맥 수액 공급을 통해 수분을 보충하고 전해질 농도를 정상화하는 것입니다. 정맥 수액은 빠르고 확실하게 체액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 수혈(1번): 헤모글로빈(16.0 g/dL)은 정상 범위 내로, 빈혈이 아닙니다. Hct 상승은 혈액 농축 때문입니다.
• 코위관 삽입(2번): 금식으로 인한 영양 공급 문제보다 급성 탈수가 더 시급한 문제입니다. 수액 보충 후 고려할 사항입니다.
• 이뇨제 투여(3번): 탈수 상태에서 이뇨제를 주면 체액이 더 부족해져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혼동 주의!
• 진정제 투여(4번): 현재 상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중재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탈수 환자의 평가는 "소변량, 요비중, 혈청 전해질(Na+), Hct"를 함께 봐야 합니다. 고나트륨혈증 + 요비중 상승 + Hct 상승의 조합은 수분 결핍성 탈수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중재의 우선순위는 항상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탈수, 쇼크) 해결 → 근본 원인 해결 순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이런 환자를 맞닥뜨렸다면, 다음과 같이 접근해야 해요.
1. 즉각적인 평가: 활력징후(특히 저혈압, 빈맥 여부), 의식 상태, 피부 탄력성, 구강 점막 건조도를 확인합니다. 쇼크 징후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2. 우선순위 중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맥로 확보 후 수액(보통 5% Dextrose in Water (D5W) 또는 0.45% NaCl (Half-normal saline))을 공급합니다. 고나트륨혈증 교정은 서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3. 지속적 모니터링: 수액 공급 속도, 소변량, 활력징후, 정기적인 혈청 전해질 검사를 통해 과부하나 전해질 불균형을 예방합니다.
4. 원인 파악 및 교육: 왜 장기간 금식했는지(정신적 문제, 경제적 문제, 질환 등) 파악하고, 안전한 영양 및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 계획을 세웁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검사 수치가 말해주잖아요. 혈액이 '꿀벌꿀벌' 진해졌고, 소변도 짙고, 나트륨 수치가 높다? 이건 몸이 '물 좀 주세요!' 하고 소리치는 거예요. 수액 라인 열어서 천천히 물을 공급해주는 게 최우선이에요. 이뇨제 생각은 금물!"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