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내액량 과다의 원인이 되는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체액불균형 / 배뇨장애 : 항상성 및 요로계
문제

세포내액량 과다의 원인이 되는 것은?

해설
세포내액량 과다의 가장 흔한 원인은 0.45% 생리식염수 또는 5% 포도당 같은 저삼투성 용액을 정맥 내로 과다 투여하는 경우,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증후군, 정신적인 문제(강박적 수분섭취) 등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액 불균형세포내액량 과다의 원인을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삼투압의 변화에 따른 수분 이동을 이해하는 것이에요.

세포내액량 과다는 세포 내에 수분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상태로, 주로 혈장 삼투압이 낮아져서(저삼투압), 세포 외액(혈장)보다 세포 내액의 삼투압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때 발생해요. 이 삼투압 차이로 인해 수분이 세포 외액에서 세포 내로 이동하게 됩니다.

정답 근거 (4번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증후군): 항이뇨호르몬 부적절 증후군(SIADH)은 항이뇨호르몬(ADH)이 과다 분비되어 신장에서 수분 재흡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저류되고, 혈청 나트륨 농도가 희석되어 저나트륨혈증저삼투압 상태가 만들어집니다. 이 저삼투압 혈장은 삼투압이 높은 세포 내로 수분을 끌어당겨 세포내액량 과다와 세포 부종(특히 뇌부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 됩니다.

오답 분석:
  • 1번 (불감성 수분상실): 호흡이나 피부를 통한 무감각 수분 손실은 주로 세포외액량 감소를 유발합니다. 수분만 손실되므로 혈장 삼투압이 오히려 상승할 수 있어, 세포내액량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 2번 (혈청 내 나트륨 상승): 혈청 나트륨 상승은 고나트륨혈증을 의미하며, 이는 혈장 삼투압을 상승시킵니다. 이 경우 수분은 삼투압이 높은 혈장 쪽으로 이동하므로, 오히려 세포내액량 감소가 발생합니다.
  • 3번 (고삼투성 용액 과다 투여): 고삼투성 용액(예: 3% NaCl, 만니톨) 투여는 혈장 삼투압을 급격히 상승시켜, 세포 내 수분을 혈관 내로 끌어당깁니다. 따라서 이는 세포내액량 감소를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 5번 (혈청 내 삼투압 295 mOsm/kg 이상): 정상 혈청 삼투압은 약 275-295 mOsm/kg입니다. 295 mOsm/kg 이상고삼투압 상태를 시사합니다. 고삼투압 상태에서는 2번과 같은 기전으로 세포내액량 감소가 일어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체액 불균형 문제는 혼동 주의! "과다"와 "감소", "세포내"와 "세포외"를 정확히 구분해야 해요. 간단한 암기법은 "저삼투압(저나트륨) → 세포내로 물 이동 → 세포내액량 과다"입니다. SIADH, 저삼투성 수액 과다 투여, 강박적 수분 섭취가 세포내액량 과다의 3대 원인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뇌종양 수술 후 환자에서 의식 수준이 점차 저하되고, 구역감을 호소하며 경련이 발생했습니다. 혈액 검사에서 Na+ 125 mEq/L로 확인되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수분 제한: SIADH가 의심된다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엄격한 수분 섭취 제한(예: 500-800 mL/일)을 시행합니다. 수액 주입도 중단 또는 조정이 필요할 수 있어요. 2. 신경학적 사정 강화: 뇌부종 징후(의식 수준 변화, 동공 반응, 두통, 구토)를 1-2시간마다 모니터링하고 기록합니다. 3. 안전 확보: 의식 변화와 경련 위험이 있으므로 침대 난간을 올리고, 필요시 보호대 적용을 고려합니다. 4. 투약 관리: 의사가 처방한 고장성 식염수(3% NaCl) 주입 시, 혼동 주의! 나트륨 보정은 매우 서서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급격한 교정은 치명적인 신경 탈수초화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SIADH 환자를 돌볼 때는 intake & output을 그냥 체크하는 게 아니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해요. 물 한 컵, 얼음 한 조각까지 모두 기록하는 꼼꼼함이 환자의 뇌를 보호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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