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환자에게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과 예방법
•변비 – 활동량 증가, 수분과 식이섬유 섭취 증가
•요로계 감염 – 수분섭취량 증가, 가능한 유치도뇨관보다는 간헐적 도뇨 사용
•골절 가능성 – 체중부하운동
•족하수(발처짐) – 침상에 있을 때 발 지지, ROM운동, 발목 높은 신발 착용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부동(Immobility)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합병증과 그에 대한 올바른 예방 간호 중재를 연결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부동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호흡기계, 피부, 배설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정답인 4번 '혈전정맥염 - 다리 상승 및 탄력붕대 적용'은 정확한 연결입니다. 부동 시 하지의 정맥 혈류가 정체되고, 근육 펌프 작용이 감소하여 심부정맥혈전증(DVT) 및 혈전정맥염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예방을 위해 탄력붕대나 압박스타킹을 적용하여 정맥 환류를 촉진하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종과 정체를 감소시키는 것은 표준적인 간호 중재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의 오류를 분석해 볼게요.
1번 '변비 - 규칙적인 관장 시행': 변비 예방의 1차적 접근은 수분 섭취 증가, 식이섬유 공급, 가능한 활동 증진입니다. 관장은 변비가 발생한 후의 치료적 중재이며, 규칙적인 예방법으로는 부적절합니다.
2번 '골절위험성 - 석고붕대 적용': 부동 시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위험은 증가하지만, 예방법은 체중부하 운동, ROM 운동, 칼슘/비타민D 보충입니다. 석고붕대는 골절 후 고정을 위한 치료법입니다.
3번 '족하수 - 발목 없는 신발 착용': 족하수(Foot Drop) 예방을 위해서는 발판(Footboard) 사용, 등쪽 굴곡 유지를 위한 신발(High-top shoes) 착용,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이 필요합니다. 발목 없는 신발은 발처짐을 방지하지 못합니다.
5번 '요로계 감염 - 기저귀 대신 유치도뇨관 삽입': 요로계 감염 예방의 핵심은 폐쇄된 배뇨계 유지입니다. 기저귀도 습윤 환경으로 인해 감염 위험이 높지만, 유치도뇨관은 요로감염(CAUTI)의 가장 큰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예방법은 수분 섭취 촉진, 회음부 청결, 가능하면 간헐적 도뇨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부동 합병증 예방은 VTE(혈전색전증) 예방, 욕창 예방, 호흡기 합병증 예방이 가장 높은 빈도로 출제됩니다. 특히 DVT 예방을 위한 간헐적 공기압박장치(SCD) 적용, 조기 보행, 약물적 예방(항응고제)은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예방'과 '치료'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뇌졸중 후 편마비로 장기간 침상 안정을 필요로 하는 A 환자가 있습니다. 간호사는 입원 초기부터 체계적인 부동 합병증 예방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호흡기계: 2시간마다 체위변경, 심호흡 및 기침 격려, 필요시 흡인.
2. 심혈관계 (최우선): DVT 예방을 위해 의사 처방에 따른 간헐적 공기압박장치(SCD) 적용, 탄력붕대 착용, 수동적/능동적 하지 운동 교육 및 감독.
3. 피부계: 2시간마다 체위변경, 욕창 위험 부위 사정 및 보호, 마사지(압력 부위 제외).
4. 근골격계: 매일 수동적 관절가동범위(ROM) 운동 실시, 발판을 이용한 족하수 예방, 가능한 조기 보행 및 재활 치료 연계.
5. 배설계: 수분 섭취 1.5-2L/일로 유지 격려, 변비 예방을 위한 식이 관리, 요 배양 검사 지표 모니터링을 통한 요로감염 조기 발견.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부동 환자 간호의 핵심은 '예방'이에요. 한 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것이 다른 합병증을 부르는 악순환이 시작될 수 있어요. 입원 첫날부터 총체적인 예방 계획을 세우고, 가족과 환자에게 그 중요성을 꼭 교육해주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