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기동성 장애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합병증을 파악하고,
안전한 체위 변경을 위한 간호사의 관찰 포인트를 묻고 있어요.
혼동 주의! 보기에 제시된 통증, 요실금, 호흡곤란, 의식변화는 모두 침상 안정 중인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체위 변경이나 이동 시에 특히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증상은
기립저혈압입니다.
정답 근거: 장기간 침상 안정을 취하면
심혈관계 조절 기능이 약화되고, 하지 정맥의 혈액이 중력에 의해 복부와 흉부로 재분배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앙와위(누운 자세)에서 앉거나 서는 자세로 갑자기 체위를 변경할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립저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는
현기증, 실신,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므로, 간호사는 환자를 이동시키기 전, 이동 중, 이동 후에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어지러움을 호소하는지 세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 통증: 이동 시 통증이 악화될 수는 있지만, 기립저혈압처럼 갑작스럽고 심각한 안전 사고(낙상)로 직접 연결되는 주요 원인은 아닙니다.
- 요실금: 기저 질환이나 근력 약화와 관련된 문제로, 이동 자체보다는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 호흡곤란: 심폐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으나, 이 문제의 핵심은 '기동성 장애'와 '체위 변경'에 따른 특정 반응입니다.
- 의식변화: 기립저혈압이 심해져 뇌 관류가 부족해지면 발생할 수 있는 결과에 가깝습니다. 간호사는 의식변화에 앞서,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기립저혈압의 초기 징후(어지러움, 시야 흐림 등)를 관찰하고 예방하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침상 안정 → 기립저혈압 → 낙상 예방"은 철저히 연결되어 출제되는 고전적인 트라이앵글입니다. 환자를 이동시킬 때는
"dangle" (침상 가장자리에 앉아 다리를 늘어뜨리기)을 먼저 시행하여 적응 시간을 주는 것이 필수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