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초기 혈액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포타슘: 세포용해와 수분이동으로 인해 증가
•소듐: 탈수로 인해 증가
•헤마토크리트: 화상 후 첫 12∼48시간에는 혈액량 감소로 혈액이 농축되어 증가
•헤모글로빈: 혈액 농축으로 증가
•혈소판: 손상 즉시 희석되고 소비되어 혈소판과 응고인자 감소(손상부위 혈관 안정화를 위해 혈소판 과다 사용)
| 검사 항목 | 화상 초기 변화 | 주된 기전 |
|---|---|---|
| 소듐 | 증가 | 탈수와 혈액 농축 |
| 포타슘 | 증가 | 세포용해로 세포 내 포타슘 유출 |
| 혈소판 | 감소 | 손상 부위 소비와 수액에 의한 희석 |
| 헤모글로빈 | 증가 | 혈장 손실로 인한 혈액 농축 |
| 헤마토크리트 | 증가 | 혈장 손실로 인한 혈액 농축 |
화상 직후 모세혈관 투과성이 급격히 증가하면 혈장이 조직으로 빠져나가 혈액 농축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리트는 화상 후 첫 12~48시간 동안 겉보기에 상승한다.
소듐은 탈수와 혈액 농축으로 증가하고, 포타슘은 손상된 세포의 세포용해로 인해 혈중 농도가 올라간다. 반면 혈소판은 손상 부위 혈관 안정화를 위한 소비와 수액 투여에 의한 희석이 동시에 작용하여 정상치보다 감소한다.
혈소판 감소는 단순히 피가 묽어져서가 아니라 손상된 혈관을 막기 위한 활발한 소모 과정이 동반된다. 혈소판 수치 추적 시 출혈 경향뿐 아니라 혈전 형성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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