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정답은 1번 수액 주입입니다. 화상 환자, 특히 두 다리 전체처럼 넓은 부위에 화상을 입은 환자는 체액 손실이 매우 심각합니다. 화상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혈장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상 환자에게 가장 우선적인 간호는 수액 공급을 통해 혈액량을 유지하고 쇼크를 예방하는 것입니다. 수액 주입은 Parkland formula(Parkland 공식)과 같은 계산식을 이용하여 환자에게 필요한 수액량을 결정합니다.
2번 독방 격리는 화상 환자에게 필수적인 간호는 아닙니다. 감염 예방을 위해 화상 부위를 드레싱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격리는 감염의 위험이 있는 특정 상황에서만 고려됩니다.
3번 찬습포 적용은 화상 직후 통증을 완화하고 화상의 진행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광범위한 화상 환자에게는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액 주입과 같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간호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찬습포는 깨끗한 천을 사용하고 10-15분 정도만 적용해야 하며, 얼음을 직접 피부에 대면 안 됩니다.
4번 담요 적용으로 보온하는 것은 저체온증 예방에 중요하지만, 수액 주입을 통한 혈액량 유지보다 우선순위는 낮습니다. 화상 환자는 체온 조절 능력이 저하되어 저체온증에 취약하므로, 수액 주입 후 담요 등을 이용하여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5번 마약성 진통제 투여는 통증 조절에 필요하지만, 역시 수액 주입보다는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통증 조절은 환자의 안정을 위해 중요하지만, 쇼크 예방과 생명 유지가 최우선입니다. 마약성 진통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해야 합니다.
화상 환자 간호 시 우선순위는 Airway(기도), Breathing(호흡), Circulation(순환)의 ABC입니다. 이 문제에서는 순환 유지, 즉 혈액량 유지가 가장 중요하므로 수액 주입이 최우선 간호입니다. 국가고시에서도 화상 환자 간호의 우선순위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ABC 및 관련 간호에 대해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응급실에 화상 환자가 도착하면 의료진은 즉시 환자의 기도, 호흡, 순환을 확인합니다. 두 다리에 심한 화상을 입은 환자의 경우, 혈액량 감소로 인한 쇼크의 위험이 높으므로 Parkland formula(Parkland 공식)을 사용하여 필요한 수액량을 계산하고 신속하게 수액 주입을 시작합니다. 동시에 환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화상 부위를 깨끗한 거즈로 덮어 감염을 예방합니다. 환자의 체온을 모니터링하고 담요를 덮어 저체온증을 예방합니다. 필요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마약성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