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열화상의 초기 응급 처치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발등에 뜨거운 물로 인한 화상으로 피부 발적과 통증이 있다는 것은
표재성 화상(1도 화상)에 해당합니다.
정답인 '냉습포 적용'의 근거는 열화상의 병태생리에 있습니다. 열에 의해 손상된 조직은 열에너지가 계속 잔류하여 조직 손상을 더 깊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냉각은 잔류 열을 제거하여 추가적인 조직 손상을 막고, 통증을 완화하며, 부종을 감소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초기 중재입니다. 이는 화상 깊이를 얕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오답 분석:
- 표피 제거: 1도 화상은 표피만 손상된 상태로, 표피가 자연적으로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인위적으로 제거하면 2차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 알코올 소독: 알코올은 열을 발생시키고, 신경말단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건강한 세포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 화상 부위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압박붕대 적용: 화상 직후에는 부종이 진행 중이므로 압박붕대는 혈액순환을 방해할 위험이 있습니다. 급성기에는 적용하지 않으며, 부종이 안정된 후 감염 예방을 위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 항생제 크림 도포: 이는 감염 예방을 위한 중재로, 응급 초기 단계보다는 청결한 창상 관리 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초기 냉각 처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화상 응급 처치의 원칙은 "
멈추고, 눕히고, 굴리고, 덮어라(Stop, Drop, and Roll)"가 아닙니다! 그건
혼동 주의! 옷에 불이 붙은 경우의 대처법입니다. 열화상의 첫 번째 원칙은 "
찬물로 20분 이상 냉각시켜라(Cool the burn)"입니다. 화상 깊이 평가(1도: 발적, 2도: 수포, 3도: 창백/탄력 상실)와 함께 초기 냉각의 중요성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