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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 신체손상
문제

당뇨환자가 둔부와 항문 주위에 붉고 축축한 가피가 형성되어 심한 소양감을 호소한다. KOH 검사를 통해 fluconazole을 처방받았고 피부를 건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도록 하였다. 해당되는 질병은?

해설
피부 또는 점막층에 침범하는 표재성 진균감염인 칸디다증에 해당한다. 구강점막, 액와, 둔부, 항문 주위, 손가락 옆면에 호발하며 소양감이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빌딩에서 난 화재로 두 다리 전체에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도착한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해주어야 할 간호는?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뇨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표재성 진균 감염을 식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정답은 칸디다증(Candidiasis)입니다.

병태생리: 당뇨병 환자는 고혈당으로 인해 피부 표면의 당분 농도가 높아지고, 다뇨로 인한 국소적 습윤 환경이 조성됩니다. 이는 칸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와 같은 효모형 진균의 증식에 이상적인 조건을 만듭니다. 특히 피부 주름부(둔부, 항문 주위, 액와부)는 습기와 마찰이 많아 감염이 쉽게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문제에서 제시된 "붉고 축축한 가피", "심한 소양감", "둔부와 항문 주위"라는 부위는 칸디다증의 전형적인 임상 소견입니다. 특히 KOH 검사는 피부 긁어낸 검체에 수산화칼륨을 넣어 각질층을 용해시킨 후, 현미경으로 진균의 균사나 효모를 확인하는 표준 검사법이며, 이 검사를 통해 진단 후 항진균제인 Fluconazole이 처방된 것입니다. "피부를 건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라"는 교육은 습윤 환경을 제거하여 재발을 방지하는 핵심 간호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1. 혼동 주의! 백선(Tinea): 역시 진균 감염이지만, 주로 고리 모양의 경계가 분명한 발진을 보이며, KOH 검사 양성이지만, 둔부/항문 주위보다는 발, 사타구니, 두피 등에 호발합니다. "축축한 가피"보다는 건조하고 인설이 있는 병변이 특징입니다.
2. 욕창(Pressure ulcer): 압력, 마찰, 전단력에 의한 국소적 조직 손상입니다. 진균 감염과 무관하며, 통증은 있을 수 있지만 소양감이 주요 증상은 아닙니다.
4. 접촉성 피부염(Contact dermatitis): 알레르겐이나 자극물질에 접촉하여 발생하는 염증입니다. 소양감과 발적은 있지만, 진균 감염과는 기전이 다르며 KOH 검사 음성이고, 항진균제 치료 대상이 아닙니다.
5. 아토피성 피부염(Atopic dermatitis): 만성 재발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감이 심합니다. 그러나 전형적으로 습관 부위(얼굴, 팔꿈치 안쪽, 무릎 뒤)에 발생하며, 진균 감염과는 무관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당뇨병 환자 + 피부 주름부(액와, 서혜부, 유방 아래, 둔부)의 "습윤성, 적색 병변" + "소양감" = 칸디다증을 가장 먼저 의심하세요. 치료는 항진균제(국소/전신)와 함께 "건조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KOH 검사는 표재성 진균 감염의 확진 검사로 반드시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당뇨병 환자 A씨(65세)가 둔부와 항문 주위의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진찰 시 해당 부위가 벗겨지고 축축하게 젖어 있으며 주변 피부가 빨갛게 부어 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진단 확립 및 치료 협조: 의사가 KOH 도말 검사를 지시하면, 적절한 검체(병변 가장자리의 비늘을 멸균 날카로운 도구로 긁어냄)를 채취해 검사실로 보냅니다. Fluconazole 처방 시 복용법(보통 1일 1회)과 치료 기간을 확인해 교육합니다.
2. 피부 관리 및 위생 교육: 하루数次 목욕 후 부드러운 타월로 가볍게 두드려 말리기(문지르지 않기)를 강조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면 소재의 속옷과 옷을 입도록 권장합니다. 국소 부위에 파우더(진균 감염용 항진균 파우더 포함)를 사용해 습기를 흡수하도록 지도할 수 있습니다.
3. 당 조절의 중요성 재강조: 이 감염의 근본 원인이 고혈당임을 설명하고, 혈당 자가 모니터링과 식이, 약물 복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4. 감염 확산 및 재발 방지: 개인 수건, 속옷의 별도 사용과 뜨거운 물 세탁을 교육합니다. 가족 구성원에게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당뇨 환자분들 피부 가려움 호소하시면, 일단 옷을 벗겨서 습한 주름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단순한 가려움이라고 넘기다간 칸디다증이 더 퍼질 수 있어요. 치료는 약만 먹는 게 아니라, 피부를 '말리고, 통풍시키는' 생활 관리가 반 이상이라는 점, 꼭 전달해주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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