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용 기록은 실제로 투여한 간호사가 투여 직후 사용량과 잔량을 적고 본인이 서명해야 책임 소재가 분명해진다. 대신 적고 서명하게 하면 기록이 사실과 달라지고 사고 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근무가 끝난 뒤 몰아 적거나 잔량을 나중에 맞추면 기억 착오로 수량이 어긋나고, 관리자 확인이 투여자의 기록 책임을 대신하지 못한다.
핵심 정리 모르핀을 투여한 간호사에게 동료가 대장을 대신 적겠다고 할 때 어떻게 답하는지 묻는다. 결론은 투여한 사람이 바로 적고 직접 서명한다는 것이다.
1. 마약 사용 기록의 원칙 마약 사용 기록의 핵심은 누가, 언제, 누구에게, 얼마를 투여했고 얼마가 남았는지를 사실 그대로 남기는 것이다. 이 가운데 누가를 증명하는 것이 투여자의 서명이다. 동료가 대신 적고 서명하면 기록상 투여자와 실제 투여자가 같은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지고, 수량이 어긋나거나 사고가 생겼을 때 책임을 가릴 수 없다. 또 마약을 사용할 때마다 즉시 기록해야 시간이 지나 기억에 의존하는 오류를 막고, 기록이 비어 있는 동안 남은 약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도 막는다.
서명을 대신할 수 없는 이유는 서명이 기록 내용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동료가 호의로 적어 주어도 투여량이나 잔량이 틀리면 책임은 서명한 사람과 실제 투여자 사이에서 불분명해진다. 마약은 분실 시 기관이 조사를 받는 약이어서 누가 만졌고 누가 확인했는지를 선명하게 남기는 것이 모두를 지킨다. 팀워크는 기록을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투여자가 기록할 수 있도록 다른 일을 나누어 맡아 주는 방식으로 발휘하는 것이 맞다.
2. 정답 ① 투여한 내가 바로 적고 서명 투여 직후 투여자가 직접 기록하고 서명하는 것이 원칙이다. 급한 일이 생겨도 기록을 먼저 마치거나, 마칠 때까지 남은 앰플을 잠금 장소에 둔다.
3. 선지별 분석 ② 이름과 서명을 대신 해 달라는 것은 호의를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지만 기록을 사실과 다르게 만든다. ③ 근무가 끝난 뒤 시간이 날 때 한꺼번에 적으면 즉시 기록 원칙을 어기고 투여 시각과 양을 기억에 의존하게 된다. ④ 수간호사가 확인한다는 이유로 대충 적게 하는 것은 관리자의 점검과 투여자의 기록 책임을 혼동한 것이다. ⑤ 투여량만 적고 잔량을 나중에 맞추겠다는 것은 남은 약을 장부 밖에 두는 것이어서, 그 사이 분실되면 원인을 밝힐 수 없다.
4. 기억 포인트 마약 기록은 투여자가 투여 직후 직접 쓰고 직접 서명.
5. 실무·국시 포인트 • 거절할 때는 "고마운데 서명은 투여한 사람이 해야 해서 내가 할게, 대신 다른 환자를 먼저 봐 줄 수 있을까?"처럼 다른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이 좋다. • 배려하는 말투와 지켜야 할 원칙은 한 대답 안에 함께 담을 수 있다.
상황모르핀 투여 직후 대장 작성
내과 병동 간호사가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처방대로 모르핀을 투여했다. 같은 시각 옆 병실에서 낙상 알림이 울리고, 투약을 도왔던 동료가 바쁘니 마약대장은 자기가 대신 적고 서명하겠다고 한다.
간호 순서• 사정: 투여한 양과 앰플의 잔량을 확인하고 동료의 제안이 기록 원칙에 맞는지 판단한다.• 수행: 동료의 도움에는 감사하되 투여한 본인이 직접 사용량과 잔량, 투여 시각을 적고 서명한다. 잔량은 다른 간호사의 확인 서명을 받은 뒤 반납한다.• 평가: 기록이 투여 직후 작성되었는지, 장부의 수량이 실물과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서명은 그 일을 했다는 증거이므로 바쁜 상황에서도 투여자가 직접 적고 서명한다.
마약대장 (Narcotics record book) — 마약의 입고, 사용, 잔량, 반납을 날짜와 담당자 서명과 함께 적는 관리 장부이다.
즉시 기록 (Immediate documentation) — 마약을 사용한 즉시 사용량과 잔량을 적어 정확성과 추적성을 확보하는 원칙이다.
서명 (Signature) — 기록 내용에 책임지는 사람이 직접 남기는 확인 표시로 대신할 수 없다.
잔량 확인 (Waste verification) — 남은 마약을 다른 간호사가 직접 확인하고 함께 서명한 뒤 반납하는 절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