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잠금장치가 된 철제금고는 마약의 저장 기준이며, 합성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은 마약에 해당한다. 미다졸람·로라제팜·디아제팜은 벤조다이아제핀계, 케타민은 해리성 마취제로 모두 향정신성의약품이어서 법령상 잠금장치가 설치된 장소에 저장한다. 약물이 마약인지 향정신성의약품인지 먼저 구별해야 저장 기준이 정해진다.
핵심 정리 병동에 비치한 약물 가운데 이중 잠금장치가 된 철제금고에 저장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는다. 결론은 마약에 해당하는 펜타닐 주사다.
1. 먼저 마약인지 향정신성의약품인지 구별 이중 잠금장치가 된 철제금고는 마약의 저장 기준이다. 따라서 이 금고에 저장하는 약은 마약에 해당하는 약이다. 병동 약물을 관리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분류이며, 분류가 정해져야 저장 장소와 관리 강도가 정해진다. 병동에서 흔한 마약은 모르핀, 펜타닐, 페치딘, 옥시코돈, 하이드로모르폰 같은 아편계 진통제가 중심이다.
마약류를 다룰 때 약 이름만 보고 위험하다고 느끼는 감각으로 분류하면 틀리기 쉽다. 같은 병동에서 쓰는 진정제라도 법적 분류는 약마다 다르고, 분류가 곧 저장 기준과 관리 강도를 정한다. 그래서 새 약을 비치하거나 인수인계를 받을 때는 약물 목록을 법적 분류와 함께 외워 두는 것이 안전하다. 마약은 아편계 진통제 계열, 향정신성의약품은 진정제·수면제·항불안제·마취제 일부라는 큰 틀을 먼저 잡고 예외를 하나씩 덧붙이면 정리가 쉽다.
2. 정답 ④ 펜타닐 주사 펜타닐(fentanyl)은 합성 마약성 진통제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의 마약에 해당하므로 이중 잠금장치가 된 철제금고에 저장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로라제팜은 벤조다이아제핀계 진정제이자 항불안제로 향정신성의약품이며 잠금장치가 설치된 장소에 저장한다. ② 디아제팜도 벤조다이아제핀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경련이나 불안 조절에 쓰이지만 마약은 아니다. ③ 케타민은 남용 사례 때문에 마약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해리성 마취제로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한다. ⑤ 미다졸람은 시술 전 진정에 자주 쓰여 엄격히 관리된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벤조다이아제핀계 향정신성의약품이다.
4. 기억 포인트 강한 진통을 위한 아편계 약물은 마약, 진정·수면·불안 조절 약물은 향정신성의약품.
5. 실무·국시 포인트 • 남용 위험이 크다고 모두 마약으로 분류하는 것은 아니며,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은 법적 분류에 따라 저장 기준이 다르다. • 기관이 내부 지침으로 향정신성의약품까지 이중 잠금 금고에 함께 보관하는 것은 법령보다 엄격한 관리이므로 지침을 따르면 된다. • 펜타닐은 주사 외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도 쓰이며 패치도 마약이므로 같은 저장 기준이 적용된다.
상황병동 마약류 비치 약물 정리
병동에서 진정제와 진통제를 정리하던 신규 간호사가 로라제팜, 디아제팜, 케타민, 펜타닐, 미다졸람 주사를 한 선반에 놓고 어느 약을 이중 잠금 금고에 넣어야 하는지 선배에게 묻는다.
간호 순서• 사정: 각 약물이 마약인지 향정신성의약품인지 분류를 확인한다.• 수행: 아편계 진통제인 펜타닐은 마약이므로 이중 잠금장치가 된 철제금고에 넣고, 나머지 약물은 구별해 잠금장치가 설치된 장소에 저장한다.• 평가: 약물별 저장 위치와 잠금 상태, 수량이 기록과 맞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저장 기준은 약물의 법적 분류가 정하므로 먼저 마약인지 향정신성의약품인지 구별한다.
펜타닐 (Fentanyl) — 합성 마약성 진통제로 법령상 마약에 해당하며 주사와 패치로 쓰인다.
마약성 진통제 (Opioid analgesic) — 아편계 수용체에 작용해 강한 통증을 줄이는 약으로 호흡 억제에 주의한다.
케타민 (Ketamine) — 해리성 마취제로 법령상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다.
미다졸람 (Midazolam) — 벤조다이아제핀계 진정제로 시술 전 진정에 쓰며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