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졸람 앰플을 깨뜨린 신규 간호사가 마약이 아니니 그냥 버려도 되느냐고 물을 때의 설명은?
1같은 약을 비품에서 꺼내 쓰고 근무 끝에 한꺼번에 정리해요.
2향정신성의약품도 마약류라서 깨지면 사고 보고 대상이에요.✓ 정답
3투여한 것으로 기록해 수량을 맞추면 따로 보고할 필요 없어요.
4마약이 아니니 일반 주사약처럼 버리고 새로 청구하면 돼요.
5향정신성의약품은 파손 보고 대상이 아니라 수량만 맞추면 돼요.
해설
법에서 마약류는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 대마를 함께 이르므로 미다졸람 같은 향정신성의약품도 파손되면 사고마약류로 보고해야 한다. 따라서 깨진 용기와 잔량을 버리지 않고 모아 경위를 적어 마약류 관리자에게 알린다. 일반 약처럼 버리거나 수량만 맞추거나 투여로 기록하면 분실이나 빼돌림과 구별할 수 없다.
핵심 정리 미다졸람 앰플을 깨뜨린 신규 간호사에게 해 줄 설명을 묻는다. 결론은 향정신성의약품도 마약류라서 파손되면 사고 보고 대상이다라는 것이다.
1. 마약류의 범위와 사고 처리 미다졸람(midazolam)은 마약이 아니라 향정신성의약품이지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마약류는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를 모두 포함한다. 법은 마약류에 재해로 인한 상실, 분실이나 도난, 변질·부패·파손이 생기면 지체 없이 보고하도록 정한다. 따라서 향정신성의약품 앰플이 깨져도 마약 앰플이 깨진 경우와 같이 사고마약류로 처리한다. 마약과 향정신성의약품의 차이는 주로 저장 기준의 강도이고, 기록과 사고 처리 같은 관리 원칙은 공통이다.
사고마약류 보고가 필요한 이유는 파손과 분실이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기 때문이다. 앰플이 정말 깨졌는지, 누군가 빼돌리고 깨진 것처럼 꾸몄는지는 깨진 용기와 남은 약, 경위서, 목격자 확인이 있어야 구별된다. 그래서 신규 간호사가 당황해서 바로 치우거나 수량만 맞추려 하면 정직한 사고도 의심받게 된다. 사고를 보고하는 것은 잘못을 인정하는 일이 아니라 장부와 실물의 차이를 설명할 근거를 남기는 일이며, 병동 문화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 관리자의 몫이다.
2. 정답 ② 향정신성의약품도 파손 시 사고 보고 대상 신규 간호사에게는 마약류의 범위부터 바로잡아 주고, 깨진 용기와 남은 약을 버리지 않고 모아 경위를 적어 마약류 관리자에게 알리게 해야 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비품에서 같은 약을 꺼내 쓰고 근무 끝에 한꺼번에 정리하면 장부와 실물이 맞지 않게 되고 파손 사실도 보고되지 않는다. ③ 투여한 것으로 기록해 수량을 맞추는 것은 환자 투약 기록까지 사실과 다르게 만드는 행위로 가장 위험하다. ④ 마약이 아니니 일반 주사약처럼 버린다는 것은 마약류의 범위를 마약으로만 좁게 이해한 오해이며 신규 간호사가 가진 생각과 같다. ⑤ 향정신성의약품은 파손 보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은 저장 기준이 마약보다 완화되어 있다는 점을 보고 의무까지 완화된다고 넓혀 생각한 것이다.
4. 기억 포인트 향정신성의약품도 마약류, 깨지면 버리지 말고 모아서 보고.
5. 실무·국시 포인트 • 앰플이 깨지면 다치지 않게 주의하면서 용기와 남은 약을 그대로 모으고, 동료에게 상황을 확인받아 목격자로 기록한다. • 환자에게 필요한 투약은 새 약을 정식으로 청구해 진행하되, 파손 처리와 새 투약을 따로 기록해야 장부가 정확하다.
상황내시경 전 진정제 준비 중 앰플 파손
신규 간호사가 내시경 전 진정을 위한 미다졸람 주사를 준비하다 앰플을 떨어뜨려 목 부분이 깨졌고 약액 일부가 흘렀다. 신규 간호사는 마약이 아니라 진정제이니 그냥 버리고 새로 청구하면 되는지 프리셉터에게 묻는다.
간호 순서• 사정: 다친 사람이 없는지, 앰플에 남은 약이 있는지, 목격자가 있는지 확인한다.• 수행: 깨진 용기와 남은 약액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두고, 파손 경위와 목격자를 적어 마약류 관리자에게 보고한다. 필요한 투약은 새 약을 정식으로 청구해 진행한다.• 평가: 파손 처리와 새 투약이 각각 기록되었는지, 장부와 실물이 맞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향정신성의약품도 마약류이므로 파손되면 일반 약처럼 버리지 않고 보고한다.
사고마약류 (Accident narcotics) — 재해로 인한 상실, 분실이나 도난, 변질·부패·파손이 생겨 보고해야 하는 마약류이다.
미다졸람 (Midazolam) — 벤조다이아제핀계 진정제로 시술 전 진정에 쓰며 향정신성의약품에 속한다.
마약류 (Narcotics and psychotropics) —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를 함께 이르는 법령상의 용어이다.
목격자 확인 (Witness check) — 파손이나 폐기 때 다른 간호사가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기록해 객관성을 높이는 절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