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은 의식이 맑아도 말을 만들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 영역의 장애다. 그래서 언어반응 점수가 낮게 나와도 곧바로 의식 저하로 해석하지 않고 실어증이 원인임을 함께 적는다. 수용성 실어증이면 지시 수행도 어려울 수 있어 눈뜨기, 각성, 몸짓 반응을 함께 보아 의식을 판단한다.
핵심 정리 실어증은 의식이 맑아도 말을 만들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 영역의 장애다. 그래서 언어반응 점수가 낮아도 곧바로 의식 저하로 해석하지 않고 원인을 함께 적는다.
1. 원리와 배경 대부분의 사람에서 언어 영역은 좌측 대뇌에 있어 좌측 뇌경색 뒤 실어증이 생기기 쉽다. 표현성 실어증은 이해는 되지만 말이 잘 나오지 않고, 수용성 실어증은 말은 유창해도 내용이 맞지 않으며 상대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 어느 쪽이든 환자는 깨어 있고 주변을 의식할 수 있다. 글래스고혼수척도의 언어반응은 말에 의존하므로 실어증 환자의 점수는 낮게 나오기 쉽다. 이 점수가 의식 저하를 뜻하는지, 언어 장애를 뜻하는지 구별하기 위해 눈뜨기, 각성 정도, 눈을 마주치는지, 몸짓이나 표정 반응을 함께 본다.
2. 정답 해설 정답 ② 언어반응 저하를 의식 저하로 해석하지 않고 원인을 적는다. 낮은 언어반응 점수의 원인이 실어증임을 함께 기록해야 다음 근무자가 의식 악화로 오해하지 않는다. 의식이 의심되면 각성과 비언어 반응을 근거로 따로 판단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수용성 실어증이면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도 깨어 있을 수 있다. 이해 부족을 곧바로 의식이 없다는 뜻으로 보면 오류가 생긴다. ③ 언어반응을 평가하기 어렵다고 눈뜨기만 기록하면 운동반응과 다른 정보가 누락된다. 가능한 영역은 평가하고 어려운 부분은 이유와 함께 기록한다. ④ 보호자의 대답은 환자 본인의 반응이 아니므로 점수의 근거로 쓸 수 없다. 보호자는 평소 의사소통 방식을 알려 주는 참고 자료 정도다. ⑤ 언어반응 점수가 낮다고 혼미 상태로 기록하면 실제 의식이 맑은 실어증 환자를 잘못 분류하게 된다. 점수 하나로 의식 단계를 정하지 않는다.
4. 기억 포인트 말이 안 나옴 ≠ 의식이 없음, 낮은 언어 점수에는 실어증이라고 이유를 적는다로 외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그림, 몸짓, 단순한 예 아니오 질문 등 대체 의사소통을 활용해 각성과 이해를 확인한다. • 새로 생긴 실어증이나 악화는 뇌졸중의 진행일 수 있으니 시각과 양상을 기록해 보고한다. • 국시에서는 의식 저하와 언어 장애를 구별하는 문제가 자주 나온다.
환자좌측 대뇌 뇌경색 뒤 실어증이 생긴 환자
상황 간호사가 의식 수준을 사정한다. 환자는 눈을 뜨고 간호사를 보지만 말로 대답하기 어렵다.
검토할 점• 언어반응 점수가 낮게 나온다.• 언어 영역의 장애이므로 의식 저하와 같다고 볼 수 없다.• 눈뜨기와 각성, 몸짓 반응을 함께 본다.
간호 순서• 사정: 눈뜨기, 각성, 비언어 반응을 평가한다.• 수행: 언어반응 점수에 실어증이라는 원인을 함께 기록한다.• 평가: 대체 의사소통으로 이해 정도를 확인하고 변화가 있으면 보고한다.
핵심 포인트: 실어증의 낮은 언어반응은 의식 저하가 아니라 원인을 적어 해석한다.
실어증 (Aphasia) — 대뇌 언어 영역 손상으로 말을 만들거나 이해하는 능력에 장애가 생긴 상태이다.
표현성 실어증 (Expressive Aphasia) — 상대 말은 이해하지만 말을 만들어 내기 어려운 실어증이다.
수용성 실어증 (Receptive Aphasia) — 말은 유창하나 내용이 맞지 않고 상대의 말을 이해하기 어려운 실어증이다.
뇌경색 (Cerebral Infarction) — 뇌혈관이 막혀 해당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신경 결손을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