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뇌실외배액 5일째에 발열, 두통 악화, 경부강직, 뇌척수액 혼탁, 의식 저하 같은 변화가 있을 때의 우선 행동을 묻습니다. 뇌실외배액관 관련 뇌실염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하고 뇌척수액 검사를 준비하는 ②가 정답입니다.
1. 원리와 배경 뇌실외배액관은 뇌실과 몸 밖을 관 하나로 직접 연결합니다. 삽입 기간이 길고 배액 체계를 자주 열수록 균이 들어갈 위험이 커져 뇌실염이나 뇌막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의 신호는 발열, 두통 악화, 경부강직, 의식 수준 저하, 맑던 뇌척수액이 뿌옇게 변하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가 보이면 간호사는 관을 조작하지 않고 즉시 의사에게 알리며, 처방에 따라 무균적으로 뇌척수액을 채취해 배양 검사를 의뢰하고 항생제 투여를 준비합니다.
2. 정답 ② 설명 정답 ② 변화를 즉시 보고하고 뇌척수액 검사를 준비하는 것이 감염 확인과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간호사는 관찰한 소견과 시간을 정확히 전달하고 검사 준비를 돕습니다.
3. 선지별 분석 ① 배액백을 낮춰 혼탁한 액을 빨리 빼내면 과배액으로 뇌실이 허탈되거나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 처치도 되지 않습니다. ③ 생리식염수로 관을 세척하면 균이나 이물질을 뇌실 쪽으로 밀어 넣을 수 있어 간호사가 임의로 하지 않습니다. ④ 해열제만 주고 다음 근무조에 경과를 보게 하면 열은 잠시 내려도 감염 진행이 늦게 발견됩니다. 즉각적인 보고가 필요합니다. ⑤ 배액관을 잠가 배액을 멈추면 뇌척수액이 빠지지 못해 두개내압이 오를 수 있어 처방 없이 해서는 안 됩니다.
감염을 줄이는 관리 뇌실외배액관은 삽입 기간이 길수록, 배액 체계를 자주 열수록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그래서 채취 포트나 연결부를 열 때는 무균 기법을 지키고, 불필요하게 체계를 열지 않습니다. 삽입부 드레싱이 젖거나 뇌척수액이 샌 흔적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이 문제에서 정답이 보고인 이유는 간호사가 감염을 확진하거나 치료를 결정하는 역할이 아니라, 변화를 가장 먼저 발견해 진단과 치료가 시작되도록 연결하는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보고할 때는 체온, 의식 수준의 변화 시점, 뇌척수액의 색과 혼탁 정도, 경부강직 여부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면 의사가 검사와 항생제 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4. 기억 포인트 열 + 두통 악화 + 경부강직 + 뇌척수액 혼탁 = 뇌실염 의심 → 관 조작 말고 보고.
5. 실무·국시 포인트 • 근무조마다 체온, 의식 수준, 배액의 색과 양, 삽입부 드레싱 상태를 비교해 기록합니다. • 뇌척수액 채취는 무균 기법으로 처방에 따라 시행합니다. • 시험 변형으로 배액백 높이, 이동 시 잠금장치, 관 막힘 대처가 함께 나옵니다.
환자뇌실외배액 5일째
호소 환자가 열이 나고 두통이 이전보다 심해졌다고 말합니다.
검사·징후• 발열이 있습니다.• 고개를 숙일 때 뒷목이 당기는 경부강직이 있습니다.• 맑던 뇌척수액이 혼탁해졌습니다.• 의식 수준이 이전보다 떨어졌습니다.
판단 뇌실외배액관 관련 뇌실염이 의심됩니다.
간호 순서• 사정: 체온, 의식 수준, 동공, 배액의 색과 양, 삽입부 상태를 확인합니다.• 수행: 관을 세척하거나 잠그거나 높이를 바꾸지 않고 즉시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처방이 나면 무균적으로 뇌척수액을 채취해 배양 검사를 의뢰하고 항생제 투여를 준비합니다.• 평가: 신경학적 상태와 체온을 더 자주 확인합니다.
핵심 포인트: 감염 징후가 보이면 관을 조작하지 말고 즉시 보고한다.
뇌실외배액관 (External Ventricular Drain) — 뇌실에 관을 넣어 뇌척수액을 몸 밖으로 빼내고 두개내압을 감시하는 장치이다.
뇌실염 (Ventriculitis) — 뇌실 안에 생긴 감염으로 배액관 관련 합병증이다.
뇌척수액 (Cerebrospinal Fluid) — 뇌실에서 만들어져 뇌와 척수를 둘러싸며 충격을 완화하는 맑은 액체이다.
경부강직 (Nuchal Rigidity) — 목을 앞으로 숙이기 어렵게 목 뒤 근육이 뻣뻣해지는 소견으로 뇌막 자극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