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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C 병동에서는 낮번과 밤번 간호사가 인계 시간을 두고 의견이 갈렸다. 밤번은 환자 상태를 충분히 전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였고, 낮번은 퇴근이 늦어지고 오전 투약이 밀린다며 인계를 줄이자고 하였다. 양측은 상대가 자기 입장만 내세운다고 불만을 표하였고, 일부는 인계 중 중요한 정보가 빠질까 걱정하였다. 회의가 길어질수록 병동의 분위기도 점점 날카로워졌다.
수간호사는 양측 대표를 불러 환자 안전을 위해 정보가 빠짐없이 전달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입장이 같음을 먼저 확인하였다. 이어 인계 양식 단축, 중요 환자 우선 인계, 전자기록 활용 같은 대안을 함께 놓고 장단점을 비교해 보게 하였고, 선택한 방식은 2주 동안 시범 적용하기로 하였다. 시범 기간이 끝나면 양측이 함께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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