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ulin을 쓰는 당뇨병 환자가 모임에서 술을 마실 계획이라고 한다.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 문제집 보기
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9회
문제

insulin을 쓰는 당뇨병 환자가 모임에서 술을 마실 계획이라고 한다. 교육할 내용으로 옳은 것은?

해설
알코올은 간의 포도당 생성을 억제해, 특히 빈속에 마시면 몇 시간 뒤 밤사이에 심한 저혈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음식과 함께 적은 양만 마시고 잠들기 전 혈당을 확인한다. 저혈당 증상은 취한 모습과 비슷해 주변에서 놓치기 쉽다. insulin을 추가로 맞으면 저혈당 위험이 커진다. 술에는 열량이 많다. 간의 당 생성 억제가 단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요양병원에 있는 86세 환자가 열은 37.4°C로 높지 않은데, 하루 사이 갑자기 헛소리를 하고 식사를 거부하며 호흡이 24회/분으로 빨라졌다. 간호사가 먼저 의…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알코올과 혈당의 관계
인슐린을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실 때 가장 경계해야 할 문제는 저혈당(hypoglycaemia)입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포도당신생합성(gluconeogenesis)과 글리코겐분해(glycogenolysis)를 모두 억제하는데, 이는 혈당을 올리는 간의 두 축을 동시에 차단하는 셈입니다 [1]. 특히 빈속에 술을 마시면 간이 혈당을 보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인슐린 작용까지 더해져 저혈당 위험이 급격히 커집니다 [1]. 따라서 음식, 특히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와 함께 소량의 술을 마시는 것이 안전한 방향입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1번은 위 기전에 정확히 부합하는 교육 내용입니다. 알코올은 식사와 함께 섭취할 경우 우선적인 연료로 사용되면서 초기에는 혈당을 다소 올릴 수 있고, 이후 식사에 포함된 탄수화물의 종류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달라집니다 [1]. 다만 이 경우에도 과음은 피해야 합니다.

2번은 위험한 접근입니다. 알코올 자체가 단순히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인슐린을 추가해야 한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알코올은 간의 당 방출을 억제하므로 인슐린 용량을 늘리면 저혈당 위험이 커집니다 [1][2]. 인슐린 치료를 받는 환자에서 알코올 섭취는 저혈당 위험과 직접적으로 연관됩니다 [2].

3번은 저혈당을 유발하는 전형적인 위험 행동입니다. 식사를 거르고 술만 마시면 글리코겐 저장이 부족한 상태에서 간의 당 생성마저 억제되어 저혈당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1]. 안주를 먹지 말라는 교육은 금기입니다.

4번은 저혈당 증상을 알코올 효과로 오인하는 상황을 방치하는 것입니다. 인슐린 사용 환자에서 알코올 섭취는 저혈당 위험을 높이므로 [2], 야간 저혈당이 의심되면 즉시 혈당을 확인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술기운으로 여기고 잠들면 중증 저혈당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5번은 칼로리 정보가 잘못되었습니다. 알코올은 그램당 약 7 kcal의 열량을 내는 에너지원입니다. 또한 알코올 섭취량과 인슐린 감수성의 관계는 U자형 곡선을 보여, 과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합니다 [4]. 양을 신경 쓰지 말라는 교육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임상 적용 포인트
핵심! 인슐린 사용 환자에게는 “빈속 금주, 식사와 함께 소량”이라는 원칙을 반드시 교육해야 합니다. 알코올이 간의 당 생성 경로를 억제한다는 병태생리를 이해하면, 왜 식사 동반이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1].

혼동 주의! “술을 마시면 혈당이 오를 수 있다”는 초기 반응만 보고 인슐린을 추가하면 안 됩니다. 식사와 함께 마실 때 초기 혈당 상승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후 저혈당이 뒤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혈당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침 전 혈당 확인과 야간 저혈당 예방을 함께 안내해야 합니다.

인슐린을 쓰는 환자에서 알코올 섭취는 저혈당, 인슐린 저항성, 케톤증 등의 위험과 연관되므로 [2], 음주 전 반드시 혈당 상태와 식사 여부를 확인하고 소량에 그치도록 교육합니다. 규칙적인 경도~중등도 음주가 인슐린 감수성에 유리할 수 있다는 역학적 보고가 있으나 [4], 이는 과음이 해롭다는 전제 위에서 해석되어야 하며 인슐린 사용 환자의 급성 저혈당 위험을 낮추지는 않습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Diabetes mellitus and alcohol.일반논문van de Wiel A (2004) · DOI: 10.1002/dmrr.492
  • [2]
    Alcohol and treatment of diabetes.일반논문Lewis H, Kendall MJ (1988) · DOI: 10.1111/j.1365-2710.1988.tb00200.x
  • [4]
    [Alcohol, insulin sensitivity and diabetes].일반논문Magis DC, Jandrain BJ, Scheen AJ (2003)

임상 시나리오

인슐린 사용 환자 음주 교육저혈당 예방을 위한 핵심 원칙

알코올은 간의 포도당신생합성과 글리코겐분해를 억제하여 혈당 보충 경로를 차단한다. 특히 빈속 음주는 저혈당 위험을 급격히 높이므로 반드시 피한다.

음주 시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와 함께 소량만 섭취하도록 교육한다. 알코올은 그램당 약 7 kcal의 열량을 내므로 양 조절이 필요하다.

주의

음주 후 야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취침 전 혈당을 확인하고, 저혈당 증상이 의심되면 술기운으로 오인하지 말고 즉시 혈당을 측정하여 대처해야 한다. 인슐린 용량을 임의로 늘리는 것은 금기다.

핵심 개념

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 720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