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을 위해 멸균 영역을 준비했다. 멸균 원칙에 맞는 판단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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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필기 대비 모의고사 2회
문제

드레싱을 위해 멸균 영역을 준비했다. 멸균 원칙에 맞는 판단은?

해설
멸균포의 가장자리는 비멸균 표면과 맞닿아 있어 약 2.5cm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한다. 허리 아래와 시야를 벗어난 곳은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비멸균으로 본다. 멸균포가 젖으면 모세관 현상으로 아래의 균이 위로 올라와 오염된다. 용액을 부을 때 병 입구가 포에 닿으면 오염되므로 약간 떨어뜨려 붓는다. 확인할 수 없으면 오염으로 본다는 원칙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교통사고로 흉부를 다친 환자의 호흡곤란이 급격히 심해졌다. 기관이 왼쪽으로 치우쳤고 오른쪽 호흡음이 들리지 않으며 경정맥이 팽창되어 있다. 혈압 80/50mmHg…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경상국립대학교 필기 대비! [2026년 9월 채용]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멸균 영역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원칙은 ‘멸균과 비멸균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한다’는 점입니다. 수술이나 드레싱처럼 침습적 처치를 할 때는 미생물 전파를 줄이기 위한 표준화된 멸균술(sterile technique)이 적용되며, 이 원칙이 흔들리면 수술부위감염(surgical site infection)의 위험이 올라갑니다 [1]. 멸균포에서 멸균 영역(sterile field)이 보장되는 범위는 포의 표면 전체가 아니라 가장자리 일부를 제외한 안쪽입니다. 따라서 멸균포의 가장자리 2.5cm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그 안쪽만 멸균 영역으로 취급합니다. 이는 포의 가장자리가 비멸균 표면에 닿았을 가능성이 높고, 멸균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각 보기를 멸균 영역의 경계와 습기, 중력, 시야 확보라는 관점에서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멸균 원칙의 적용판단
허리 아래로 내려간 멸균 장갑허리 위 앞쪽만 멸균으로 간주하며 허리 아래는 시야에서 벗어나 오염 가능성이 높음오염으로 간주
물기에 젖은 멸균포 위 물품습기는 미생물이 통과하는 통로가 되므로 젖은 멸균포는 멸균 장벽 기능을 상실함오염으로 간주
멸균 용액을 병 입구를 포에 대고 붓는 행위병 입구는 멸균 영역 밖에 위치하므로 멸균포에 닿으면 오염원이 됨오염 행위
등 뒤로 돌아간 멸균 영역시야에서 벗어난 영역은 멸균 상태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멸균으로 인정하지 않음오염으로 간주
멸균포 가장자리 2.5cm비멸균 표면과 접촉 가능성이 있는 경계 부위로 처음부터 오염된 것으로 정의함핵심! 오염으로 간주


혼동 주의! 멸균 장갑을 낀 손이라도 허리 아래나 등 뒤로 가면 멸균 상태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멸균은 단순히 ‘멸균 물품을 만졌는가’가 아니라 위치와 시야까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멸균 영역은 시야 안에 있고 허리 위 앞쪽에 있는 범위에서만 유지됩니다.

또한 멸균포가 물에 젖으면 미생물이 모세관 현상(capillary action)을 통해 포를 통과할 수 있으므로, 젖은 부위 위에 놓인 물품은 멸균으로 보지 않습니다. 멸균 용액을 부을 때도 병 입구가 멸균포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며, 병 입구에서 흘러내린 용액이 포를 적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실 간호사의 감염 예방 중재를 살펴본 통합적 문헌고찰에서도 멸균 영역의 유지와 오염 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감염 예방의 전제 조건으로 강조됩니다 [2].

드레싱을 준비할 때는 멸균포를 펼친 뒤 가장자리 2.5cm는 처음부터 오염된 것으로 표시해 두고, 그 안쪽에서만 물품을 다루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멸균 영역을 벗어난 물품은 다시 멸균하지 않는 한 사용할 수 없으며, 의심되는 경우에는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Nurses' knowledge, perceived practice, and associated factors towards sterile techniques in major operation rooms at public hospitals in Addis Ababa, Ethiopia, 2022: a cross-sectional study.일반논문Habtewold YW, Getnet MA, Genetu KB, Woretaw AW. (2024) · DOI: 10.1186/s12912-024-02462-2
  • [2]
    Prerequisites for Infection Prevention Interventions During the Intraoperative Phase From the Perspective of Operating Room Nurses-An Integrative Review.일반논문Markström I, Bjerså K, Bachrack-Lindström M, Hollman Frisman G, Falk-Brynhildsen K. (2026) · DOI: 10.1002/nop2.70498

임상 시나리오

멸균 영역 유지 실무 가이드드레싱 준비 시 오염 경계 판단

멸균포를 펼친 뒤 가장자리 2.5cm는 처음부터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고, 그 안쪽만 멸균 영역으로 취급한다.

멸균 물품은 허리 위, 앞쪽, 시야 안에서만 다룬다. 허리 아래나 등 뒤로 간 물품은 멸균 상태를 보장할 수 없다.

멸균포가 물에 젖으면 미생물이 통과할 수 있으므로 젖은 부위 위의 물품은 오염으로 간주한다.

주의

멸균 용액을 부을 때 병 입구가 멸균포에 닿지 않도록 하고, 흘러내린 용액이 포를 적시지 않게 한다. 의심되면 오염으로 간주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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