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부진, 소화불량의 증상이 있고 악성빈혈을 동반한 만성위염 환자의 간호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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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식욕부진, 소화불량의 증상이 있고 악성빈혈을 동반한 만성위염 환자의 간호로 적절한 것은?

해설

정답: 지방 섭취 제한
만성위염 환자는 위 운동과 소화 기능이 떨어져 식후 더부룩함이 심하다. 지방은 위 배출을 늦추므로 지방 섭취를 줄이고 소량씩 자주 먹게 하는 것이 적절하다.

오답: 식사와 함께 철분제제 투여
악성빈혈은 철 결핍이 아니라 내적인자 부족으로 비타민 B12를 흡수하지 못해 생긴다. 따라서 철분제가 아니라 비타민 B12를 비경구로 투여해야 하며, 철분제는 식사와 함께 먹으면 흡수도 줄어든다.

실제 오답률
2026년 1~9월 마이메르시 학습자 풀이 94회 기준 오답률 48.9%. 가장 많이 고른 오답 '식사와 함께 철분제제 투여'(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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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만성위염은 위점막에 오랫동안 염증이 지속되어 점막이 위축되는 질환이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식후 더부룩함이 흔하다. 지방은 위 배출 속도를 늦추어 포만감과 더부룩함을 심하게 만들므로, 지방 섭취를 제한하고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한다. 자극적인 음식, 알코올, 카페인도 피한다.

위저부와 위체부의 점막이 위축되면 벽세포가 줄어 내적인자를 분비하지 못한다. 비타민 B12는 내적인자와 결합해야 회장에서 흡수되므로, 결국 B12가 부족해 거대적혈모구성 빈혈인 악성빈혈이 생긴다.

학생들이 많이 고른 철분제 투여는 '빈혈이면 철분'이라는 일반적인 연상에서 나온다. 그러나 악성빈혈은 원인이 B12 흡수 장애이므로 철분을 먹어도 해결되지 않는다. 또한 입으로 B12를 먹어도 내적인자가 없어 흡수가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 B12 비경구 투여가 필요하다. 혼동 주의!

악성빈혈 = 내적인자 부족 → B12 흡수 장애 → B12 근육주사로 평생 보충.

B12 결핍은 신경 증상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손발 저림 등을 관찰하고, 주사를 꾸준히 맞도록 교육한다.

임상 시나리오

만성위염 식이 교육빈혈 원인에 맞는 보충

만성위축성위염을 앓는 60대 여성이 밥을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쉽게 피곤하다고 했다. 검사에서 적혈구가 커진 빈혈과 비타민 B12 저하가 확인되었다.

간호사는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소량씩 자주 먹도록 지방 섭취 제한을 교육하고, 빈혈은 철분이 아니라 B12 주사로 치료해야 함을 설명했다.

주의

환자가 약국에서 철분제를 사서 먹고 있다면 악성빈혈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려 준다. 원인에 맞는 보충이 필요하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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