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뒤꿈치의 건조하고 단단한 가피는 발적·물렁함·배액이 없으면 안정 가피로 판단한다. 이는 생물학적 드레싱 역할을 하므로 제거하지 않고 보호·관찰이 원칙이다.
매일 가피 주변 피부를 사정하여 발적 증가, 부종, 통증, 분비물, 악취 등 감염 징후가 새로 나타나면 불안정 가피로 전환된 것으로 보고 절제를 고려한다.
특히 말초동맥질환이나 당뇨병 환자는 혈류 공급이 부족하여 감염 방어 능력이 떨어지므로, 가피를 습윤화하거나 절제하면 치유 지연과 감염 위험이 커진다.
안정 가피를 소독액 연화, 거즈 마찰, 날카로운 절제, 습윤 자가분해로 제거하면 출혈·통증·조직 손상과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체위변경과 발뒤꿈치 부유로 압력을 지속적으로 분산시켜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