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 | 판정 |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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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리 여과가 완전히 중단된다 | 오답 | 바소프레신은 주로 집합관의 수분 투과성에 작용하며, 토리(사구체) 여과를 완전히 중단시키지 않습니다. 여과는 사구체의 혈역학적 요인으로 조절됩니다. |
| 2. 칼륨 배설이 즉시 사라진다 | 오답 | 바소프레신의 주된 표적은 수분 재흡수이며, 칼륨 배설은 주로 알도스테론(aldosterone)과 원위세관·집합관의 칼륨 분비 기전에 의해 조절됩니다. |
| 3. 집합관의 물 재흡수가 증가한다 | 정답 | V2 수용체 활성화로 AQP2가 정점막에 삽입되어 집합관의 수분 투과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물 재흡수가 촉진됩니다 [1][2][3]. |
| 4. 쓸개즙 분비가 증가한다 | 오답 | 쓸개즙(담즙) 분비는 간과 쓸개(담낭)의 기능이며, 바소프레신의 항이뇨 작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 5. 위산 분비가 억제된다 | 오답 | 위산 분비는 위벽세포(parietal cell)의 기능으로, 바소프레신이 콩팥 집합관에서 수분 재흡수를 증가시키는 기전과는 별개입니다. |
탈수로 혈장 삼투질농도가 상승하면 뇌하수체 뒤엽에서 바소프레신 분비가 증가한다. 바소프레신은 집합관 주세포의 기저외측막 V2 수용체에 결합하여 cAMP 경로를 활성화한다.
세포질에 저장되어 있던 아쿠아포린-2가 인산화되어 정점막으로 이동·삽입되면, 집합관 내강의 물이 삼투압 경사를 따라 재흡수된다. 재흡수된 물은 기저외측막의 AQP3·AQP4를 통해 간질로 빠져나가 혈액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은 콩팥 속질의 높은 삼투압 경사가 형성되어 있어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소변은 농축되고 체내 수분은 보존된다. 정상 성인에서 바소프레신 작용 시 소변 삼투질농도는 1200 mOsm/kg까지 도달할 수 있다.
V1a 수용체는 혈관수축을 매개하므로 항이뇨 작용과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AQP2는 정점막, AQP3·AQP4는 기저외측막에 위치한다는 분포 차이가 빈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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