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 차이가 며칠에 걸쳐 조금씩 오르는 것은 감시 단계다. 교체 시점을 계획해 잡는 상황이며 회로를 세우지 않는다.
응급으로 넘어오는 신호는 갑작스럽다. 없던 혈전이 새로 보이거나, 산화기 전후 혈액 색 차이가 사라지거나, 산화가 실패하거나, 용혈이 급증할 때다.
산화기를 볼 때 압력 세 값과 압력차의 추세는 표에 쌓아 두고, 눈으로 본 소견은 어제와 비교한다. 이렇게 나누어 두면 어느 쪽이 바뀌었는지가 분명해진다.
산화기 전 혈액가스의 산소분압이 낮은 것은 당연하다. 산화기 후 혈액가스와 바꾸어 읽으면 정상 소견을 응급으로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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