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크모 환자의 흉부 X선은 캐뉼라가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있는지를 직전 영상과 대조하는 검사이기도 하다. 기흉이나 폐부종 같은 변화를 확인하는 데도 쓰인다.
겉의 고정 길이 표시만으로는 몸 안쪽 끝이 어디에 놓였는지까지 알 수 없다. 그래서 판독은 직전 영상과의 비교가 핵심이고 검사를 낼 때 이전 촬영이 언제 있었는지를 함께 알린다.
결과가 오면 폐 소견만 읽고 닫지 않는다. 캐뉼라 위치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 확인해 기록에 남기고, 위치가 달라졌다는 언급이 있으면 그대로 인계로 넘긴다.
산화기 안의 변화나 회로 안 공기, 압력차는 영상이 답하는 몫이 아니다. 위치 변화를 누구에게 언제까지 알리는지는 우리 병원 기준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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