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숫자는 나쁘지 않은데 말초가 차가워지고 소변이 줄고 있다면 결과를 근거로 안심하지 않는다. 검사는 뽑은 그 시점의 한 지점을 본 값이다.
반대로 숫자만 나쁘고 환자는 그대로일 때는 검체를 어디서 어떻게 뽑았는지 확인한 뒤 알린다. 두 경우 모두 결론은 알리는 쪽이다.
알릴 때는 환자 쪽 소견을 관찰한 그대로 정리한다. 말초의 온도와 색, 시간당 소변량, 의식, 출혈 여부를 숫자와 나란히 놓고 전한다.
다음 정규 검사까지 기록만 해 두거나 인계까지 들고 있으면 대응할 시간을 잃는다. 활력징후를 더 자주 보는 것은 알리는 일을 대신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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