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는 고리라서 기준을 정해 두지 않으면 같은 지점이 말하는 사람에 따라 근위도 되고 원위도 된다. 그래서 기준을 환자 하나로 못 박아 둔다.
환자에 가까운 쪽이 근위, 먼 쪽이 원위다. 환자에게 가장 가까운 쪽을 잡는다는 지시도 이 기준 위에서 읽어야 서로 다른 자리를 잡지 않는다.
평소 회로를 한 바퀴 따라가며 어느 지점이 환자에 가까운 쪽인지를 눈으로 익혀 두면 급할 때 손이 바로 간다.
원위 관류관의 원위는 회로가 아니라 환자의 다리를 기준으로 한 해부학 쪽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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