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직후에는 힐 웨지를 넣은 보행 부츠를 착용하고 족저굴곡 20~30도 상태에서 보호 체중 부하를 시작한다. 초기 2주간은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수동적 족저굴곡과 능동적 족관절 운동을 허용하되, 배측굴곡은 중립위를 넘기지 않도록 제한한다.
힐 웨지는 2주마다 1개씩 제거하여 점진적으로 발목이 중립위에 가까워지도록 조절한다. 체중 부하 정도는 환자의 통증과 부종 반응을 보면서 체중의 25%에서 50%, 100%로 단계적으로 증량한다. 기계적 자극이 힘줄 치유를 촉진하므로 완전 비체중 부하보다 조기 부하가 기능 회복에 유리하다.
수술 후 첫 주에는 최대 배측굴곡 수동 신장을 절대 시행하지 않는다. 봉합 부위에 과도한 장력이 전달되면 이개나 재파열이 발생할 수 있다. 달리기나 점프 같은 고강도 활동은 최소 12주 이후 힘줄 강도가 충분히 회복된 뒤에만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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