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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문제

A distance runner has groin pain with weight bearing, night pain, and pain on hopping, with normal radiographs. Which action is MOST appropriate?

해설
러너의 서혜부 통증 + 체중부하·홉핑 시 통증 + 야간통 = 대퇴경부 피로골절 의심. 초기 X-ray가 정상일 수 있고 부하를 계속하면 전위 골절로 진행할 수 있어 충격 부하를 제한하고 정밀영상으로 의뢰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A cyclist fell onto the point of the shoulder and now has a visible step deformity at the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개념+기출] NPTE 미국 물리치료사, 이거 하나면 됩니다88,000원

심화 해설

서혜부 통증을 호소하는 장거리 달리기 선수에서 단순 방사선 검사가 정상일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진단은 대퇴골 경부 피로골절(femoral neck stress fracture, FNSF)입니다. 대퇴골 경부 피로골절은 운동선수의 모든 피로골절 중 2–5%를 차지하며, 주로 군인과 지구력 운동선수에서 발생합니다. 초기 증상은 비외상성 고관절 통증으로, 항상 서혜부에 국한되지 않고 운동 강도를 높이는 상황에서 발생하며 휴식 시 완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1].

이 환자는 체중 부하 시 서혜부 통증, 야간 통증, 한 발 뛰기(hopping) 시 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야간 통증과 체중 부하 통증은 단순 근육 염좌나 건병증보다 골성 병변, 특히 피로골절의 가능성을 높이는 소견입니다. 대퇴골 경부 피로골절, 대퇴골두 골괴사(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 ONFH), 연골하 부전 골절(subchondral insufficiency fracture, SIF)은 모두 초기 단계에서 서혜부 통증과 정상 방사선 소견을 보일 수 있는 비관절염성 고관절 통증의 원인입니다. 이 세 질환은 서로 다른 병태생리 기전을 통해 대퇴골두 생존력을 위협하며,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지 않으면 골절 전위나 비가역적 붕괴로 진행하여 결국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2].

단순 방사선 검사가 정상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피로골절은 초기에는 방사선 검사에서 명확히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진단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장거리 달리기 선수의 피로골절 호발 부위는 경골 간부, 대퇴골, 중족골, 골반 부위입니다[3]. 특히 대퇴골 경부 피로골절은 전위가 발생하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적절한 부하 제한이 예후를 좌우합니다. 표준 방사선 검사 후 조기 진단을 위한 2차 검사로 MRI가 선택됩니다[1]. 최근에는 피질골을 CT처럼 시각화할 수 있는 zero echo time (ZTE) MRI가 스포츠 손상에서 피로 골절, 잠재 골절(occult fracture) 평가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4].

보기 1의 편심성 내전근 부하 운동은 내전근 건병증(adductor tendinopathy)에 적합한 중재이지만, 야간 통증과 체중 부하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피로골절을 배제하기 전에 시행하면 골절 전위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기 3의 달리기 거리 증가는 피로골절의 주요 위험 요인인 부하 증가를 더욱 가중시키는 행위입니다. 피로골절은 반복적인 기계적 스트레스로 인해 골조직 적응의 불균형이 발생하여 피질골 골절로 이어지는 것이므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은 금기입니다[3]. 보기 4의 적극적인 고관절 내회전 가동술은 대퇴골 경부에 비틀림 스트레스를 가할 수 있어 피로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위험합니다.

따라서 가장 적절한 조치는 체중 부하와 충격 부하를 제한하고, MRI 등 정밀 영상 검사를 통해 대퇴골 경부 피로골절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입니다. 비수술적 관리는 부하를 제거하는 기간을 거친 후 점진적으로 신체 활동을 재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1]. 대퇴골 경부 피로골절은 전위 여부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달라지므로, 정상 방사선 소견이라도 임상적으로 의심되면 반드시 조기에 MRI를 통한 확인이 필요합니다[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Femoral neck stress fracture in a young female runner].일반논문Pirnay S, Kurth W. (2026)
  • [2]
    Optimizing diagnosis and management of ONFH, FNSF, and SIF.일반논문Cox HM, Gbayisomore OO, Rivera-Vega AJ, Becker N, Habibollahi S, Porrino J, Wiznia D. (2026) · DOI: 10.1530/eor-2025-0222
  • [3]
    Treatment and Rehabilitation Approaches for Stress Fractures in Long-Distance Runners: A Literature Review.일반논문Hadjispyrou S, Hadjimichael AC, Kaspiris A, Leptos P, Georgoulis JD. (2023) · DOI: 10.7759/cureus.49397
  • [4]
    Zero Echo Time MRI for Osseous Assessment of Sports-Related Pathology in Athletes: A Pictorial Essay.일반논문Hanff DF, Vanhoenacker FM, Oei EHG. (2026) · DOI: 10.5334/jbsr.4198

임상 시나리오

대퇴경부 피로골절 의심 환자 관리정상 방사선 소견의 서혜부 통증에서 놓치면 안 되는 응급 질환

장거리 달리기 선수의 서혜부 통증에서 야간 통증체중 부하 시 통증, 한 발 뛰기 통증이 동반되고 단순 방사선이 정상이면 대퇴골 경부 피로골절을 최우선으로 의심해야 한다.

초기 피로골절은 방사선에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MRI가 조기 진단의 표준 검사이며, 최근 ZTE MRI는 피질골을 CT처럼 시각화하여 잠재 골절 평가에 유용하다.

확진 전까지는 충격 부하와 체중 부하를 즉시 제한하고, 달리기·점프·편심성 내전근 운동·고관절 내회전 가동술은 모두 금기이다. 전위가 발생하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로 진행할 수 있어 예후가 급격히 나빠진다.

주의

내전근 건병증으로 오인하여 편심성 운동을 처방하거나, 신발 교정만으로 달리기를 지속시키면 골절 전위를 유발할 수 있다. 서혜부 통증에 야간통이 동반되면 반드시 골성 병변을 배제한 후 재활을 시작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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